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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격이 참... 안이쁘군요.... 이거참 버즈런말고 장터링을 봐야하려나....
저 가격을... 흠....버즈런은 이만.....
아무리 싸게 팔아도...전 버즈런 바인딩 때문에 버즈런 정나미 떨어졌습니다. 왕초보 11시즌 산 파이튼 신고 벗고 편하다는..
매년 탈때마다 같이간 사람들 바인딩 채우는 시간 전 5초내에 바인딩 채결..
올해 보니 제가 다년간 날을 못세우던 이유가 파이튼이 발목은 하나도 잡아주지 못하고 발등만 잡아주는거였더군요.
이번에 살로몬 칼리버 중고로 지르고....몇년간 안되던 날이 습니다. 저의 라이딩 3년정도는 그냥 날아간거더군요.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파이튼 절대 사지 마세요. 근데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 모델들은 보강되서 발목을 좀 잡아주는지..
저도 사실 이런글을 많이봐서 파이튼은 피하려했는데,, 지금 제가 사용하는 장비들도 워낙에 오래된거고,, 보드도 0910 롬 칩트릭이라는 책받침 보드타는데요. 신발도 원래 소프트한데 많이 신어서 더 소프트한 신발이고 뭐 뒷꿈치도 잘 들리고 그런 장비로 입문하고 이제 2년차. 작년에 카빙이 안되는게 장비탓인줄 알았는데, 감각을 익히니 이 장비로도 날이 정말 안서는 편이지만 조금 세워지는 그 날로도 중심축을 날에두고 기울기로 타보니 카빙이 되기는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지금은 장비탓은 안하게 되었어요.. 물론 장비 조합이나 고급 장비의 경우 분명히 날이 더 서거나 확실히 잡아줘서 더 안정적이고 고급?라이딩은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요,,ㅎㅎ
아무튼 파이튼이라는 바인딩 생긴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게 생겼고,, 엄청 편하다고해서 사실 한번은 어떤건지 경험해보고 싶긴하네요. 일반 바인딩은 있으니까,, 서브용으로ㅎㅎ
요기는 어디에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