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지막 선한 현자들은 천안문 사태때...ㅜ.ㅜ

이말쓰려는데 이미 쓰셨네...

분단되서 지들끼리 싸워야 세계가 발전!

동아시아 역사에 가장 평화로웠을때가 지네들끼리 죽이고 난리를 칠때였죠.

종전선언이 법적실효도 없는 정치적인 제스춰이고, 친중으로 따지자면

90년대 피로 물들었던 천안문에 가서 핑핑이 옆에서 짱깨군 사열했던 503이 더 친중이었죠?

뭐.. 헝글에서 이런 국내정치 정파 쌈질을 제촉하는 댓글은 안보고 싶습니다만..

굳이 얘기하자면.. 평화를 원하는 마음이 친북이라한다면 님은 전쟁이라도 바라시는지요?

저야 이제 폐급이라 민방위로도 못 불려갈 나이가 되었습니다만..

저는 제 아들뻘 되는 젊은이들이 또 다시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전쟁에서 피를 안흘렸으면 합니다.

우리끼리 쌈질은 호시탐탐 이나라를 노리는 빌어먹을 옆나라들에게 도움을 주는 꼴 밖에 안되요.

짱깨군 사열갔던 그네 때문에 미국이 일본 합쳐서 국내 사드박고 빡친 중국이 한국 겨냥 한한령으로 경제보복했죠 경제가 계속안좋는데 그냥 손만 놓고 있습니까? 중국 미국사이에서 한쪽을 택하는게 아니라 양쪽에서 얻을수있는걸 얻어야죠 안만나준다가 아니라 어떻하든 최대 무역국가와 정상화를 해놓는게 정상으로서 해야할일 아닌가요?

멋져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열병식에 참여한 503 하수인들이 지금에 와서 친중손가락질 하는것 보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후안무치...

혹시 

지난번 월북하다 죽은 공무원말인가요?

아님 금강산가서 총맞아 사망한 박왕자 말하는건가요?

제발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종전하자고 하는걸 막고 있는 일베버러지충 국짐찌끄레기들..

님.

북에서 총질하는 이유는

북풍해달라고 

국짐당 전신이 돈주고 한것들이고

천안함도 북괴가 했다고 해달라고 돈 쥐어주다가 북괴가 대놓고 헛짓꺼리 하지 말라고 한거 아닌가요?

지금 이시간에도

철책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군인들..

철책에서 

아군쪽이나 북괴군쪽 

이상물체 보이면 먼저 방아쇠 당기는게 임무입니다..

민간인을 사살했다고요?

몇년전

님도 운전을 할 수 있다면 

한번쯤은 가봤을 자유로...

벌건 대낮에 

민간인복장하고 철책 넘어 북쪽으로 뛰어가던 민간인 사살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후배님들이요..

그리고

내가 실제 철책에 있을때 

새볔에

우리쪽에서 날리 풍선이 잘못 우리쪽으로 날라와서 

총을 쏜 기억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도그랙철책이라 탄환이 우리쪽 철책위로 쏴서 그랬지

만에 하나 북쪽 임진강쪽으로 탄환이 넘어갔다면 

저는 지금 이 댓글을 쓸 수도 없습니다.

작금 

북괴탈북범죄자들이 풍서날린다고 설레발 치는데 

그게 

우리가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좀...

님 

총상에 머리 날라간모습 본적없으면 그런 총질 운운 소리 하지마세요..

이 분 왜 급발진?

님이 말한 찌끄레기들이 우리나라 반 또는 반 이상입니다.

총상에 머리 날라간 모습 본적 없으면 총질 운운 하지말라는 말?

사람이 사람한테 할 말인가요?

너 나 아냐?

내가 

님한테 총질운운 소리한건요.

내가 직접 그 북괴놈들앞에서 

우리 고참이 사고로 사망했을때 총상을 입은 모습을 봐서예요...

그렇게 전쟁나면 무서운거고요..

그런데 

헛소리 작작 하는것들이 

북괴놈들하고 한판하자고 설레발치는데 

그렇게 자신있으면 

본인들이 총들고 철책에서 근무해보고 

전쟁나면 

자기 식구들 부터 

총들고 싸우라고 해보라는겁니다

님 

님이 총쏴도 찍소리 못하는 정부 운운하지 않았나요?

사람이 사람한테?

그럼 

그 총쏘고 맞고 죽는 우리 국군들은 사람아닌가요?
전쟁나서 죽는사람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그런 전쟁 하지말자는데 거기서 왠 사람?

그리고 님 .. 몰라요...

알고싶지도 않고요..

저기.... 우리 무역수출의 1위가 중꿔에요.

물론 지네들도 무역이 막히면 힘들겠지만, 그게 쌀국, 쪽국 우리가 동시에 시행해야 가능한 일인데,

그렇게 되면 불공정무역행위에 무역제재로 전쟁까지 불사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얍삽한 쪽국이 그럴리 절대로 없겠죠?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은 당연히 들어보셨겠지만,

무역을 떠나 군사적으로 중국이 쥐로 보이세요? 고양이로 보이세요?

중꿔한테 빌빌기자는 말은 아니지만, 하다못해 현실은 요소를 막은거 하나때문에

나라전체가 난리가 날 지경이고 그 직격탄은 님과 저같은 소시민들이 바로 받아내야 합니다.

사시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편향적이고 단순한 사고인듯 하네요.

우리나라 교역국 중국이 1위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중국과 직간접 교류하지 않는 나라가 없는 거 맞죠.

그런 연결고리는 어디든 존재합니다만.

서로 합의가 되지 않는다고 그 고리가 끊어질거라고만 생각하는 게 정상이냐는 말이죠.

왜 전쟁으로 귀결하시나요?

중국이 지 맘에 안들면 총들고 내려올까 겁나서 절절매요? 그게 정상적인 나랍니까?

그런 논리면 지금 세계는 미국 또는 중국으로 양분되어야지 자잘한 나라들 왜 존재해요.

그 자잘한 나라들이 미국이나 중국 빨아재끼며 눈치보며 살아요?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 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