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29052
유럽처럼 재봉쇄에, 백신안맞으면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꼴 나기 싫으면 비필수시설 백신패스 찬성하고, 마스크잘끼고, 정부가 시키는대로 잘따라주세요.

양놈들처럼 책임없는 자유만 외치다가 마트말고는 아무대도 못가는꼴 나기 싫으면.
스키장,식당,목욕탕,헬스장 등등 안간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싫으면 백신맞던가.
참고로 현행 백신패스는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면제해줌.
엮인글 :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5 12:28:56
*.235.12.230

스키장 안간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백신을 맞고 죽을수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넘어져

2021.11.25 12:29:51
*.7.28.22

그건 백신안맞고 발발 돌아다니다가 코로나걸려도 죽습니다.....

잇츠낫마이베스트

2021.11.25 12:31:27
*.126.244.188

코로나 감염율과 치명율, 그리고 백신 접종시 부작용 발생률 서로 비교해보면 너무 쉬운 산수 아닐까요.

관광보더™

2021.11.25 12:32:08
*.202.26.124

추천
1
비추천
0

그러니까... 백신 안맞으셔도 됩니다.

 

대신 스키장 안간다고 죽는거 아닌데 왔다가 감염되면 억울하잖아요.

 

안오시면 되쥬

 

 

영원의아침

2021.11.25 12:33:35
*.38.54.34

뭔 개소리에요?
맞고 죽을확률보다 안맞고 코로나걸릴 확률이 더 높은대.
이상하신분이시네. 책임없는 양놈들이 님같은 생각을 해서 저꼴나는건대.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5 12:40:35
*.235.12.230

개소리라니요 ㅎㅎ 교육 수준이...
백신이 무적이 아니라니까요 ㅠㅠㅠ
코로나 걸리기 싫은 사람은 혼자서 격리하면서 살면됩니다
현 백신패스 지침도 미접종자 pcr 증명서로 다 대체가능하고요

백신 맞은 사람끼리만 사는 사회는 절대 불가능하죠

또넘어져

2021.11.25 12:42:20
*.7.28.22

https://youtu.be/Epy6czU8I0Q
이거 한번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의아침

2021.11.25 12:51:33
*.38.54.34

이걸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영원의아침

2021.11.25 12:47:08
*.38.54.34

추천
1
비추천
0
아이쿠 개한테 미안한 소리를 했네요.
개소리보다 더한 소리를 하시는 분이셨네 ㅋㅋㅋㅋ

PCR 증명서 유효기간이 길어야 2~3일인건 아시죠?
PCR 검사는 공짜로 해주시는줄아시나 ㅋㅋㅋㅋㅋㅋㅋ
PCR 증명서 이제부터 실비내고 발급해주면 좋겠네요 ㅌㅋㅋㅋㅋ

백신맞는 사람끼리만 사는 사회 왜 불가능하죠?
살아가는대 필수시설 이 아닌이상 가능하게 법재화 해야죠.
식당 안간다고 죽어요? 목욕탕 안가면 죽어요? 스키장 헬스장 못가면 죽어요??
백신을 믿을수 없으시면 대신 코로나 걸려서 자가항체라고 만들고 오시면 됩니다.
코로나 치료자는 백신페스 면제니까요.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5 12:59:24
*.235.12.230

와우 막나가시네요 ㄷㄷㄷ 여기는 베틀넷이 아니에요

백신 맞은 사람끼리만 어떻게 살아요?? 님이 다 맞추고 다니실건가요??

그리고 pcr증명 무료입니다 검사 받고 그 문자로 보여주면됩니다

그리고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린다니까요?

개인방역에나 신경쓰세요

참 답답합니다

방탕중년단

2021.11.25 14:43:55
*.135.4.163

무료 아닙니다. 님이나 저나.. 모두가 낸 세금이고 앞으로 더 내어야만 하는 세금입니다.

 

이번에 제 딸도 친구가 코로나 걸려서 밀접자로 자가격리하다보니 아들도 동생때문에 학교를 갈려면 이틀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더군요. 학교는 안가면 안되는거니 어쩔수가 없었지만..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취미생활때문에 굳이 아까운 세금을 허비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원의아침

2021.11.25 14:49:51
*.38.53.137

와 ㅋㅋㅋㅋ PCR 검사가 무료라고 하는 빡댜가리가 있었네 ㅋㅋㅋㅋㅋ
하기누내주머니에서 직접 안나가면 무료는 무료죠 ㅋㅋㅋㅋ

그거다 님이랑 내가낸 세금으로 굴러 가는겁니다.
세금은 땅파서 나오는줄 아시나....

개인방약 찾기전에 백신부터 맞고 오세요. 참답답합니다.
개인방역은 당연한거고, 백신도 어지간하면 맞는게 모두가 좋은일이에요.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5 16:18:47
*.152.158.21

어지간하면 다 맞아야했다면 정부에서 강제로 맞으라고했겠죠 ㅎㅎ 그리고 왜이리 욕설을 하시나요??

영원의아침

2021.11.25 17:56:25
*.35.185.219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선택권을 주는거조. 안맞고 조금 불편하게 살기 vs 맞고 조금 편하게살기.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뭌제는 백신반댜론자 들은 안맞고 남들처럼 살고 싶어한다눈게 유머죠.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6 10:28:26
*.152.158.21

백신 미접종자도 다들 방역수칙 따르고 정부 지침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편가르기하지마세요~

 

백신 안맞고 방역지침따르면  상관없죠

 

오히려 백신 맞고 방역수칙 안따르는 사람들이 위험하죠

 

그리고 왜 욕설하시냐는 글에는 답변이 없으신가요~??

Mia

2021.11.28 11:22:21
*.190.183.189

백신은 공짜인가요?
제약 회사의 수익이 40조가 넘었다고 하던데. 앞으로 평생 맞아야 할 백신은 120회가 될 수 있으니 막대한 부를 창출하겠네요.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나 이해 관계, 백신 부작용은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닙니다. 여성들은 가다실로 인해 알만한 사람은 알고 계실꺼고.

영원의아침

2021.11.28 23:32:29
*.35.185.219

백신접종에 들어가는 비용 <<<< 넘사벽 <<< 감염된 환자에게 들어가는 비용(사회적간접비용 및 검사 치료비용)
초등학생 산수시간에 잠만 안잤으면 어떤게 더 이득인지는 아시겠죠?

방탕중년단

2021.11.25 14:41:26
*.135.4.163

추천
5
비추천
0

공부한다고 전부 대학가는건 아닌데 왜 수능공부하느냐?

토익점수 딴다고 전부 취직하는건 아닌데 왜 토익공부하느냐?

보드 산다고 전부 동전줍는건 아닌데 왜 사느냐?

 

전부 원하는 대학가지는 못하겠지만 가능성이 있으니 노력해 보는겁니다.

전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지는 못하겠지만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나도 언젠가는 동전줍는 멋진 모습을 가질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보드도사고 강습도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현재로써 최선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회적 합의와 노력을 다하고자 하는겁니다.

 

백신을 안 맞을 자유가 있다면 무접종자는 타인에게 병균을 안 퍼트릴 의무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직진보딩

2021.11.25 15:00:59
*.128.26.239

오우 깔쌈한 댓글입니다....^^

초급10호봉

2021.11.25 17:10:10
*.192.184.222

배운신 분의 깔끔한 정리. 

눈꽃마을

2021.11.25 12:35:59
*.38.81.130

추천
2
비추천
0
무단횡단 한다고 다 사고나는거 아니고
음주운전 한다고 다 사고나는거 아니죠.

백신은 현재 새로 생겨난 일종의 룰입니다.
룰을 따르지 않으면 당연히 게임에 참여할 수가 없는거죠.

그냥 게임 안해도 그만이에요. 구경은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게임하고 싶으면 룰을 지키면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한겁니다.

백신 맞기 싫으면 안 맞으면 되죠.
대신 맞은사람들끼리 하기로 한 거는 같이 안하면 그만입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선 밟으면 아웃인데
룰을 지키지 않으면서 게임하는 사람을
그냥 놔둘 이유는 없죠.

이상반응자들.. .그래서 깍두기 시켜주잖아요....

스키타는호랭이

2021.11.25 12:41:48
*.235.12.230

맞습니다 룰을 잘 따라줘야죠~
그런데 스키장은 백신패스 대상 업장이 아닌데 왜 거기에 끼려하는지 의문입니다

백신패스 자체가 고위험군에 적용된건데말이죠

눈꽃마을

2021.11.25 12:48:40
*.38.81.130

추천
1
비추천
0
지금은 그렇죠.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위드코로나 아니었잖아요...

어차피 위험하다고 인식되면
정부에서 판단하겠죠.

다만 사람들의 바램이야 뭐.,

누군 백신패스 하고 싶고
누군 안하고 싶고
누군 마스크 쓰고 싶고
뭐 그런거죠.

그런 바램까지 하지말라고 할 필요는 없죠.

돈드는거도 아니고
경찰출동 안하잖아요.

바램은 그냥 바램 일뿐...

저도 실외 이외에는 화장실포함
백신패스 했으면 싶은 바램입니다.

리프트도 몇칸에 하나씩 비백신자용 지정해서
줄도 두개세워서
백신자 비백신자 나누어 세우고 태우고요.

화장실도 야외에 이동식 간이화장실 비백신자용으로
오픈되게 해놓고요...

그냥 바램이죠....^^

Mia

2021.11.28 10:20:48
*.190.183.189

오징어 게임이네요. 다 죽어야 끝나는..

스칼라

2021.11.25 12:36:38
*.178.10.129

허허허 싸우지들 마세요~ 시즌 시작하니 댓글에 꼭 이상한분들 등판하시는 거 여전하군요 ㅎㅎㅎㅎㅎ  

양파송이

2021.11.25 12:50:47
*.214.137.82

추천
1
비추천
0

그냥 백신맞으면 될일을 ....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군요.. 상식 밖으로요~

휙휘리릭

2021.11.25 12:51:45
*.35.237.190

백신 맞고 죽을수도 있고, 백신 안맞고 죽을수도 있죠~
하지만 백신 맞고 죽을땐 혼자 죽는거고~ 백신 안맞고 죽을땐 주변사람 다같이 죽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무서워도 백신 접종 했어요.

Hate

2021.11.25 13:07:23
*.111.10.51

백신을 맞는다는것은 팬대믹 시대에 자유를 얻기위한 최소한의 리스크.

안맞는게 죄가 되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자유에 감염이라는 이유로 영향을 끼칠 확률이 있습니다.
미접종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제도에 맞게 증명하고 다니시고 마스크 잘 쓰시면 되구요.

요즘 백신 안맞는 분들은 '얼른 백신 맞은 사람들 다 부작용으로 뒤져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소름돋습니다

파하사

2021.11.25 13:52:50
*.54.141.218

개소리라고하신게 일을 크게 만드신듯..

문콕

2021.11.25 13:55:29
*.217.206.53

추천
2
비추천
0

어이쿠 사이다네요 ㅋㅋㅋ

 

작년엔 백신 안준다고 난리더니

올핸 백신 무용하다 난리네

이준잣대 쩌네 ㅋㅋㅋㅋ

 

무용론자들에게 한마디.하자면

당신 생각에 겁나 위험해서 안맞은 백신

성인의 90%는 1차 이상 접종완료

 

위드코로나는 당신이 겁나 무서워한 그 백신을

다른 80%의 사람들이 희생해서 맞음으로서 만들어진 룰임

 

이기적으로 굴지 말고

올해 보드장 쉬시면서 몸 사리고 사세요

백신 무서운데 코로나는 안무섭나?

나다니면 걸릴 확률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ㅋㅋ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자 보다 감염 확률이 훠얼씬 높고

당신이 확진 받으면 스키장은 올스탑임

 

민폐라는 걸 좀 알고 사시길...답답

LAGON

2021.11.25 14:33:45
*.118.205.199

추천
3
비추천
0

백신 안맞을 수 있습니다. 본인 선택이니까요. 

실제로 주변에 아낙필라시스 반응때문에 1차만 맞고 2차 접종 안하신분들이나 아예 맞지 않으신분들,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못맞은 미접종자분들 꽤 계십니다.(병원에서 왠만하면 맞지말라고 한 케이스)

근데 이런분들은 본인들이 더 조심하십니다. 개중 두분정도는 같이 보드 타시는 분들이신데 올해 시즌권도 안사셨어요. 자기는 백신 못맞아서 혹여나 올 여러 리스크가 너무 크다구요. 백신패스? 아쉽다고는 하시지만 다들 어쩔수 없다고 하셨어요.

문제는 진짜 자기 의지로 안맞는 사람들이죠.

실제로 계시더라고요. 남들 다 백신 맞으면 자기는 괜찮은거 아니냐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빨리 개장했으면 좋겠다고 외치시는 분들... 정말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백신패스 다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이기적인 마음이라구요? 본인도 이기적이게 자신 몸상태 걱정해서 백신 안맞으신거 아니신지...?

저도 이기적이어서 살려고 백신 맞아서 억울해서라도 패스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차까지 완료한지 두달남짓인데, 아직도 부작용 있어서 가끔 고생합니다. 저라고 부작용 생긴거 좋겠어요?ㅠㅠ

Mia

2021.11.28 10:23:51
*.190.183.189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1150084

이왕재 교수 "집단면역?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
빠르면 다음달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어떤 이들은 오매불망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어떤 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안전성을 의심한다. 정부 당국자나 대다수 언론도 백신 접종·물량·시기에만 관심을 두지, 백신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주목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하나의 믿음처럼 퍼져 있다. 백신을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항체 형성자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감염자가 줄어드는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는 논리다.

이렇게 백신에 관한 한 공론의 장은 실종된 상태다. 백신은 빨리 들여와야 하고, 전국민이 맞아야 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한다. 가히 '묻지마 백신 접종'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실용화는 99% 불가능하다, 백신으로 코로나를 예방할 길이 없다,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 백신회사가 말하는 효용을 믿을 수 없다, 확진자 숫자 발표할 필요가 없다는 '위험한 발언'을 소신있게 하는 의사가 있다. 면역학 전문가인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다. 대한면역학회 회장도 지낸 이 분야 전문가다.

그는 건강정보 잡지 '건강과 생명' 1월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관련된 불편한 진실'이란 글에서 그런 주장으로 백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경종을 울렸다.

15일 이 교수를 직접 만났다. 그의 '백신 무용론'에 솔깃해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려는 게 아니다. 실종된 공론을 되살려 맞더라도 제대로 알고 맞자는 취지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미국과 유럽에선 노약자 중심으로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터다. 

'불편한 진실'을 말한 대가로 비난이 적지 않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학자적 양심은 포기할 수 없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대담=이원영 정치·사회 에디터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나

"이론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백신이라고 하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백신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바이러스가 혈액을 타고 다니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백신이 100% 유효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상기도(코점막, 인후두 점막)에 감염되는 것인데 백신으로 인한 혈중 항체가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예방할 길이 없다."


▲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건강과 생명' 사무실에서 UPI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코로나19는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감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겠다. 감기는 내과 책에 뭐라고 돼 있냐면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self limiting disease(자기제한질병)라고 돼 있다. 상기도에 감염돼서 기껏해야 일주일 정도에 끝이 나는 질환, 이렇게 돼 있다. 그리고 치사율은 없다. 항체는 빨라야 감염 3일 지나야 나온다. 3일 이전엔 항체가 절대 안 나온다. 흔히 면역 그러면 항체를 일반인들이 생각한다. 3일 이전에 어떻게 막느냐, 3일 이전에 막는 면역시스템을 우리는 선천면역이라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 바이러스와 똑같다. 다만 차이가 뭐냐면 상기도 점막에 딱 붙는다. 붙는 능력이 100배 이상 강해졌다는 거다. 아시다시피 아무 세포나 붙는 게 아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상기도 점막에만 붙는다. 붙는 힘이 변종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100배 이상이라는 거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계속 감염이 되는 거다. 원래는 3~4일로 끝이 나는 병이다. 항체가 만들어질 틈도 없다. 상처가 아무는 데 3~4일 걸려서 일주일이면 끝나는 병이다."

-일반 감기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심한가

"일반감기보다 심하지만 독감보다 약하다고 돼 있다. 왜 그러냐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든 사람에 있다. 공생하는 바이러스다. 그런데 코로나19는 공생하는 바이러스와 5~10%가 염기서열이 다른 것이다. 박쥐 것이 감염된 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원래 종간에 서로 왔다갔다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 이거는 박쥐 것, 사스는 사향고양이, 메르스는 낙타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것이다. 종간의 벽이 무너지는 일이 21세기에 생긴 것이다."

-코로나19 항체가 생기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

"코로나19는 원래 몸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5~10%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엔 생소한 것이다. 생소한 놈이 들어오면 반응이 심하게 일어난다. 없던 놈이지만 실제는 90~95%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다. 항체가 그래서 잘 안 만들어진다. 정은경 청장이 발표했다. 한국인 1440명을 임의로 뽑아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검사했더니 1명 나왔다고 했다. 항체가 거의 안 생기는 거다. 내가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은 항체를 안 만드는데 코로나19가 90~95%가 똑같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독감)는 내 몸에 없다. 감염되는 거다. 그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항체를 금방 만든다. 인플루엔자는 항체가 잘 생긴다. 그러나 호흡기바이러스의 경우는 공기 중에 있다가 콧속에 붙는데, 인플루엔자 항체는 혈중에 있다. 피를 타고 돌아다니고 호흡기 점막 상피세포에 혈관이 없기 때문에 접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예방효과는 0%이다. 그런데 왜 맞느냐, 노인들은 독감의 합병증이 생기면 폐렴이 돼서 죽는다. 폐렴이 된다는 얘기는 상기도에 있던 놈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말이다. 혈액을 타고 돌아다닐 경우에는 항체가 작용한다. 죽지 않게 할 수 있다.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게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사람이 1%도 안 된다는 말이다. 100명 중 1명도 안 되는 사람을 위해서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냐는 거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도 그런 효과는 있겠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죽은 사람은 많은 경우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고, 콩팥도 망가지고, 폐도 망가지고, 간도 망가지고 이래서 죽더라는 거다. 만일 코로나19에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하면 그런 건 막을 수 있다. 그런 게 무서워서 백신을 맞겠다면 나름 의미가 있다. 백신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게 아니다. 예방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감염자 99%가 그냥 넘어간다. 1~2%에서 문제가 되는 건데, 그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서 항체가 생겨있다고 하면 혈중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문제엔 효과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독감은 거의 100% 항체가 생기지만 코로나19는 우리 몸에 상존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90~95%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10%를 우리 면역세포가 찾아야한다. 그걸 찾아서 항체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굉장히 어렵다."


▲ 15일 UPI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 [정병혁 기자]

- 백신 그 자체의 위험은 없나

"분명한 건 뭐냐면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하는 게 mRNA백신이다. mRNA백신을 인류최초로 하는 거다. 굉장히 위험하다. 원래 mRNA가 찔러서 넣어준다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들어가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이 최초의 시도라면 안전성에 대해서 10년 이상 봐야 한다. 과학자로서 정확하게 팩트만 얘기하는 것이다. 안전성 검증이 안 됐다는 건 확실하다. 메이저언론에서는 백신확보에 대한 얘기만 나오지 문제점에 대한 얘기는 없다. 그러면 안 된다. 메이저언론이 많은 국민들이 보는데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 걸 지적하는 게 언론의 기능인데 이건 지금 뭐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분명한 건 아무튼 mRNA 백신 안전성 검증을 안했다는 것이다."

- 집단면역 형성시킨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는

"집단면역은 만들어지 않는다. 감기가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한 질환인데 왜 집단면역이 안 생기나. 절대 안 된다. 집단면역이란 불가능하다. 항체가 잘 생기지도 않는 데다가 항체가 생긴다 하더라도 계속 걸릴 수밖에 없다. 집단면역이라는 건 항체가 바이러스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게 전제가 될 때다. 예를 들면 간염은 백신이 완벽하게 듣는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항체가 바이러스와 만날 수가 없다. 치료제도 마찬가지다. 주사제나 먹는 걸로는 치료제가 나올 수가 없다. 항체가 감염되는 세포로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데, 거기로 안 가니 무슨 재주로 막나. 그러니까 계속 실패하는 거다."

- 백신 맞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키는 걸 막아주나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벗지 마라, 그 얘기가 나온 것은 화이자 등이 조심스럽게 백신의 취약성을 가리려고 하는 것이다. 말이 되나. 백신을 맞고 항체가 생겼다면 왜 마스크를 써야 하나. 나는 감염도 안 되고 감염도 못시키는데. 들어오는 바이러스가 항체에 의해서 다 죽었기 때문에. 혈액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그 말이 맞는 거다. 그런데 백신 기껏 만들어 놓고는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벗지마라,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한 말이 맞다는 것을 그 사람들이 개런티(보증)하고 있는 것이다."

예일대 하비 리쉬 박사도 최근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백신이 자신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남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 코로나19를 감기·독감수준으로 생각해도 된다면 사망이 많은 이유는

"죽어나간다고 보도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독감으로 1000명 가까이 죽는다. 그거 죽을 때마다 보도해봐라. 온 국민이 공포에 떤다. 우리가 코로나로 12개월 동안 1200여 명 죽었다. 독감은 5월부터 10월까지 없고, 11월부터 그 다음해 3~4월까지 5~6개월 동안 1500명이 죽은 적도 있다.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다."

- 교수님이 정책결정자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사실 (거리두기를) 푸나 안 푸나 크게 차이 안 난다. 대신 퍼지는 것이 걱정이라면 마스크 쓰는 것만 철저하게 하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대신 병원, 요양원 이런 데는 훨씬 강화해야 한다. 실제로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은 지금보다 10배 강화해서 진짜로 의심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노약자, 기저질환자 보호를 철저하게 해서 죽는 사람이 안 나오면 되는 거다. 집합금지는 아무 의미가 없다. 감염이 덜 될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얻는 게 없다. 죽는 사람은 어차피 기저질환자들이다. 70%가 감염되더라도 요양원이나 병원 관리를 완벽하게 해서 노약자, 기저질환자들에게 균이 갈 수 없게끔 차단하면 한 명도 안 죽는다."

- 가족과 같이 사는 취약자는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그게 사실은 가장 구멍이다. 요양원에 가실 정도는 아닌 노인들이 있다. 젊은 애들은 무증상감염자가 너무 많다. 할아버지 감염시키면 어떻게 하느냐는 게 문제다. 그런 부분은 머리를 맞대고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코로나시대 이후에 생길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변화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60대 이하의 부부하고 자녀들 정도면 문제없이 사시면 되는데, 80이 넘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 유럽은 백신 거부율이 굉장히 높더라

"백신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화이자나 모더나가 예방률 95%라고 한 것은 전혀 믿을 수가 없다. 흔히 하는 RT-PCR로 하면 진짜백신 접종자는 모두 양성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발표하지 않는다. 방법이 없으니, 증상완화를 기준으로 했다는 궁색한 설명을 들었는데 납득하기 어렵다."

지난해 12월 27일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나 1월 7일까지 접종률은 0.03%에 불과하다. 접종 거부율은 60%에 달한다. 당국 최고 책임자인 백신접종전략위원회 알랭 피셰 위원장은 백신 접종에 앞서 백신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볼 수 없으며, 효능이 2~3개월에 그치고, 기저질환자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접종자가 남한테 옮기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금 당국이 확진자 숫자 발표하는 게 의미가 있나

"아무 의미가 없다. 주말엔 검사가 적어서 확진자가 적게 나온다. 많이 검사하면 많이 나오고, 적게 하면 적게 나오는데 그런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나. 감기환자 몇 명이라고 발표하나. 정부가 국민들 공연히 겁주는 행위다. 아예 발표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검사숫자 대비 확진자를 비교해 확진율을 비교하는 건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발표하는 확진자 숫자가 0이 되어야 이 사태가 끝날 판인데 그날이 오겠나

"절대 안 온다. 0이 될 수가 없다. 인간 공생 바이러스다. 변종이 끊임없이 생긴다. 공생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0이 될 수 있나. 어제 뉴스에도 나오더라 백신을 만든 모더나 CEO가 코로나19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풍토병이 될 것이고 인류를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그렇게 인정하면서 백신은 왜 만들고 맞으라고 하나.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이 사람들이 도망갈 구석을 만들어 놓는 거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종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백신은 무용지물이란 말이다."

- 백신접종을 앞두고 있는데, 전문가로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메시지는

"변종이 나오면 백신은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또 나오게 돼 있다. 변종이 나오면 순식간에 다 퍼진다. 변종 출현은 불 보듯 뻔한 얘기다. 변종이 생기면 어떡하냐, 지금 그 백신 다 쓰레기가 될 것이다. 백신에 의지하지 말아라. 죽는 것 때문에 우리가 무서워하는 건데, 면역기능이 어떠한 이유로 낮아진 경우에 불행하게 혈액을 타고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불행한 일이 생겨서 그 중에 일부가 죽는 일이 생기는 거니까 자기의 면역기능을 지키는 게 제일 확실한 거다. 면역기능만 좋으면 변종도 상관없다. 변종일수록 더 활발하게 작용한다. 백신은 변종이 나오는 순간 무력해지지만 우리 몸은 변종에 대해서 면역반응을 더 확실하게 한다. 자기면역기능을 키우는 게 최고다. 그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C를 먹는 것이다. 감염 자체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마스크는 어떤가

"마스크는 코로나19에 걸리기 싫다 하면 쓰는 것이다. 마스크 쓰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는 것은 비과학적이다. 마스크는 써야 한다. 유럽에 더 많이 감염되는 이유는 마스크를 안 쓰기 때문이다. 그것은 확실하다. 거리두기를 할 때는 경제적인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거리두기 하면 덜 감염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렇게 되니까 교회 못 가고, 당구장 막고, 커피집 막고. 안 막아도 되는 감염을 막겠다며 오히려 경제적으로 다 죽는쪽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다. 마스크 쓰고, 자기면역 지키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 마스크는 언제 벗나.

"마스크는 저절로 벗게 돼 있다. 코로나가 그렇게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감기,독감 수준이라는 것을 깨우치면 자연스럽게 벗게 될 거다. 의료계로서는 아주 우울한 얘긴데, 마스크 쓰면서부터 개원 병원들이 많이 황폐화됐다. 결핵도 훨씬 많이 줄어들고, 독감도 없다고 한다. 환자가 줄었단 얘기다. 현재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UPI뉴스 / 정리=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Mia

2021.11.28 10:36:58
*.190.183.189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1/15/NTCNCVERXVEVDHIMHM6A6MMSDA/
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자와 같은 면역력 가진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01.15 08:24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mRNA 백신./위키미디어
코로나 완치자는 최소한 5개월은 백신을 맞은 것과 같이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면역력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공중보건국은 14일(현지 시각) “2만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추적 연구 결과, 코로나 완치자는 최소한 20주는 83%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완치자, 유증상 재감염 94% 예방
공중보건국은 영국 의료진 2만 78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코로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한 달에 한번 항체 검사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 감염 경험이 있는 6614명 중 44명이 다시 코로나에 걸렸다. 이 중 13명은 유증상 감염자였다. 코로나 감염 경험이 없는 1만4173명 중 감염자는 318명이었다. 공중보건국은 이를 토대로 코로나 완치자는 유증상 코로나 감염은 94%, 무증상 감염은 75% 예방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홉킨스 교수는 “코로나 완치자의 면역 효과는 화이자 백신과 비슷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2회 접종으로 95%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2회 접종으로 62% 효과를 나타냈다.
공중보건국은 완치자가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는 있어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 방역은 계속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증상 재감염자는 코와 목에 더 많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공중보건국의 수석과학자인 수전 홉킨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과로 코로나 완치자는 다음 감염에서 보호된다고 안심할 수 있다”면서도 “동시에 완전한 보호가 아니기 때문에 완치자가 외출할 때 여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체에 감염된 코로나 바이러스(주황색)의 전자현미경 사진. 최근 영국에서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이 달라지면서 전염력이 세진 변이 바이러스가 급증해 새로운 대유행의 전조라는 우려가 나온다./NIAID
◇노년층 재감염 예방은 확인 못해
이번 연구에도 한계는 있다. 연구 대상 의료진의 나이가 35~54세여서 노년층이 코로나 재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노년층은 젊은 사람들보다 면역력이 약하다는 점에서 1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 재감염 예방 기간이 더 짧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다른 과제는 코로나 완치자가 최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면역력을 가질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공중보건국은 올해 이 문제를 계속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다행히 코로나 완치자가 변이 바이러스에도 면역력을 가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의대의 아키코 이와사키 교수 연구진은 지난 8일 논문 사전 공개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에 세포 실험에서 코로나 완치자의 항체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예일대 연구진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기 이전인 지난해 3~7월 미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환자 579명에게서 항체를 추출했다. 항체는 병원체를 둘러싸 인체 감염을 차단하는 면역 단백질이다. 이를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처음 발생한 B117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시켰더니 항체가 듣지 않는 경우는 0.5%에 그쳤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코로나 백신 역시 인체가 바이러스를 약하게 경험하고 항체를 생성하도록 유도한다. 이와사키 교수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백신을 접종 받고 생성된 항체의 공격을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눈꽃마을

2021.11.28 12:33:18
*.38.42.60

그 어떤 나라도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나라가 없죠.
차르의 나라 러시아 조차도 강제가 아니라 접종율이 낮죠.

정부가 백신을 왜 강제하지 않느냐고 하는게 참....
그 어떤 나라도 백신을 강제하지는 않죠.
각종 제도로 유도할뿐

이탈리아,독일 식당,카페에 백신패스없으면 못 들어간다죠.

후진국가들이죠?

우리나라도 머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우리는 그나라들보다 발병율이 1/10수준일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065
209823 12월4일 날씨 환상입니다 [2] MAGICINK 2021-11-25   1446
209822 자켓 하나 지름 JPG file [13] 냥만 2021-11-25 3 1833
209821 기다리던 데크가왔습니다~! file [4] 여수월 2021-11-25 3 1757
209820 이번 시즌 바라는게 있다면.. [1] 영원의아침 2021-11-25 6 702
209819 프리미엄 시즌권 관련 전화 받았습니다 [9] 류카 2021-11-25 2 2115
209818 22시즌 대한민국 시즌 땡보딩 라이더는? [2] guycool 2021-11-25   1604
209817 휘팍 프리미엄 시즌권 상황 [46] John_Park 2021-11-25 4 2993
209816 현재 평창군 소식전해봅니다... [10] 로컬 2021-11-25   2407
209815 원래 비시즌 자게 보다보면 [7] 소리조각 2021-11-25 2 1021
209814 ㅃ ㅏ밤!! file [37] 에메넴 2021-11-25 3 1604
209813 비발디 얘내 본래 이렇게 답없게 운영했나요?.. [22] 내발목역엣지 2021-11-25   2271
209812 남 눈치 보고 남 잘 되는건 못 보는 사람들 [27] EggPaIn 2021-11-25 6 1596
209811 x3 이득 file [7] 초음속거북이 2021-11-25 5 1779
209810 2122 시즌 기념 코로나 경험기 [11] 마탑핫도그 2021-11-25 26 1371
209809 요즘... 여기저기 보면서 드는 생각.. secret [1] 취향 2021-11-25 6 652
209808 백신 맞기 싫으면요.. [14] 슈보드 2021-11-25 18 1554
209807 헉 X3 셔틀시간 확인 안했었는데 새벽 셔틀 망했네요.(안망했네요.) [21] amne5ia 2021-11-25   1252
209806 휘팍 정설하네요 [1] D-Mon 2021-11-25 2 690
209805 직원없어서 휴무가없어 이번시즌은 포기했습니다.. [4] 루민이 2021-11-25   1547
209804 백신을 못믿어서 안맏고 계신분들. 백신패스 해결하는법 알려드림. [19] 영원의아침 2021-11-25 9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