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ㅎㅎ
몇년을 고민하다가 부츠 사이즈 좀 줄여볼까 해서 매장 와봤습니다
발아픈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인튜이션 그거하면 사이즈 좀 준다고 해서 일단 상담 받으로 와봤습니다
해보고 안되면 머 스키?? ㅠ
평소 285 신고 트라이던트 285 신는데 이렇든 저쨌듬 트라이던트는 저랑
작년에 안맞아서 방출 해야겠네요 열성형 안하고 몇번 탔는데 발이 아파서요 ㅠㅠ 야튼 부츠 사이즈도 줄고 발도 안아픈 결과가 나오길
굿럭을 빌어주세요 ㅠ
화이팅..
힘내세요...
발가락 열마디 자르는 고통과
발 전체가 압축되는 고통.
끝이 없는, 기약없는 고통의 터널.
발사이즈가 줄어드는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