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힘들듯.. 골프는 뭐 중간중간 말하고 뭐하고 할 시간이 많은데 보드는 일단 내려가면 뭐..

게다가 명확한 목표가 있는것도 아님 골프는 타수줄이기지만 보드는 빨리내려간다고 딱히 잘타는게 아니니깐

그리고 인구수조차도 딸림 협찬해봐야 얼마나 사겠음 협찬안함

시청자 구매력도 딸림 골프친다하면 돈 좀 있는사람들이라 구매력 짱짱한데 보드는 아님

보드 스키는 영원히 나올일 없을듯...

다수가 즐기는 운동이 아니기도 하고 시간, 장소 제약도 심하여, 보드는 공감대 형성이  힒듬

2004년 12월에........설원의 제왕 이라는 본격 스노보드 예능에 출연 했습니다.

스페이스A 의 루루와 서바이벌 데이트를 하는 거였는데,

스노보드 점프해서 멀리뛰기, 깃발 채가기, 얼음 위에서 루루 안고 오래 버티기에서....

모든 종목에서 1위를 하다가...........얼굴 빨이 안되어서

스노보드 선수 우모 군에게 1위를 빼았겼죠.

1위 상품이 당시 귀하고 비싼 MP3 플레이어 (무려 50곡이나 들어가는) 였었죠.

그리고 루루와 1시간 데이트.

예를들어 나혼산 게스트중에 하나가 정말 스키나 보드에 진심인 게스트가 나와서 겨울시즌 3개월동안 하는거 보여주거나(이건 한번 있었던것같은데...)

시골가서 술집 프로젝트 하는것처럼 연예인들이 하면 가능할것 같긴 한데요

마냥 인구가 적고 준다고 하기엔 낚시같은 취미는 오히려 방송 타고 더 이미지개선이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접근성도 높아지고 ㅎㅎ

그냥 방송계 분들중에 보드나 스키 취미인 분들이 없나봐요 ^^..

스노우보드자체가 인기가 없어서...힘들지않을까 합니다.

알파인, 스키 타는 유명한 연예인분들 제법 있어요..가끔 용평에도 출몰하시고 ㅋ

힘들지 않을까요?

골프는 의류도 유명하던데 ㅋㅋㅋ

골프는 인기가 올라가면서 프로그램도 생겨난거라... 겨울스포츠가 인기가 많아져야 그런 일들이 벌어지겠죠 ㅠ

유행은 돈다고 하니, 언제가는 다시 사랑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정말 오기는 할까? 죽기전에 한번은 와라~~~

스노보드 로 재밌게 하는게 쉬운건 아니죠. 엉금 엉금 타면서 재밌는 예능은 또 어려운거라서 재밌는 에피소드 만들수 있는 유명 예능인들에게 스노보드 잘 타게 만드는건 쉬운게 아니죠.  

장소통제가 힘들고.. 수많은 스태프들이 슬로프에서 따라다니기 힘들구..

타는동안은 토크도 힘들고.. 여러모로 제약이 많아보이네요

골프는 18개홀을 전부 다 하루종일 빌릴 수가 있으니(돈은 많이들지만) 촬영이 무난하죠..

하지만 스키장은 국내의 경우 한개의 슬로프도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스키장의 협조로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욕바가지로 먹겠죠. 

부상위험 크고, 시즌 짧고, 타면서 대화 나누기 힘들고, 여럿이 슬로프 공유해야 하고, 경사져서 촬영도 어렵고...

스노우보드는 골프랑은 넘나도 다른 것...

절대 없을 듯..ㅠ

일단 모든지 여자들 따라 돈도 움직이는거라 생각합니다...

골프장에서 여자들이 짧은 옷 입고 돌아댕기니 남자들도 덩달아 몰리는 현상도 무시 못함...

유튜브 골프예능들 보면 남자들만 나오는 건 조회수 낮고, 여자들 나오는 골프 예능이 조회수 월등히 높음...

그에 반에 스노우보드는 부상위험 높고...일단 꽁꽁 싸메니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