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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권자라 간혹 주말 리프트권 사서 타고 있긴 합니다만...
타 보드장들은 금일 새벽부터 보강제설들을 시작했는데... 여긴 역시나 침묵...
현재, 여긴 개장 이후... 3주전 토/일 새벽 빅베어/리틀베어 2군데만 보강제설 해준것이 끝~~~~
나머진 개장이래 축복받은 온도와 환경(눈도 자주 옴)으로 그대로 쭉 견디어 냈는데...
학단은 설질 그런거 상관없으니 계속 유지는 해주시고... 돈안되는 시즌권자, 리프트권 이용자는 현재 설질에 욕만 늘어가고...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네요.
아직도 개장않한 리틀폴라에 눈을 뿌릴 것인지,
학단을 위해 빅베어/리틀베어에 뿌릴 것인지, (88쪽은 이번 주말도 정상적으로 백야운영을 해서...여긴 눈뿌려봤자... 약빨이...ㅠ)
참고로 작년에 리틀폴라는 1월 19일에 개장했습니다.
올시즌은 개장한 이래 역대 최악의 관리운영으로 기록이 될 듯 합니다.
덧. 설마... 보강제설 없이 주말 보내게 되면... 담주도 못들어가는 현실인데...ㅠ ㅠ
이번주 한번도 못타서 오늘 야간 들어가긴하는데.. 가서 한두번 내려오고 후회하면서 집에가지 않을까싶네요....
라스트시즌권 팔아먹기위해서라도 보강하지않을까싶긴한데... 별 기대는 없습니다..
올해 해온걸로봐서는.. 조기패장도 가능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