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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짐승 패듯이 때리고 손을 발로 즈려 밟아서 피떡을 만든 선생을 검색해보니 교장으로 퇴임 하였군요...
그래도 추억에 남는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남자 중학교 도덕 선생님 였는데 항상 재밌고 엉뚱하다는 생각을 했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1. 수업 들어오면 ㄱㅊ냄새 난다고 창문 열어라고 함
2. 어느정도 환기 되면 창문 닫고 너희 ㄱㅊ 냄새니깐 입벌리고 마셔라고 함
3. 비염이 있었는지 코를 자주 푸시는데 코 풀고 학생들한테 던짐
"선생 콧물은 황금이야. 받어"
4. 주말 목욕탕 가면 항상 있음
5. 욕은 하지만 구타는 하지 않음
6. 뉴스 검색해보니 아직 교직에 계시며 기부 기사들이 나옴
7. 어느날 친척집에 제사 지내러 갔는데 거기 계심
..........먼 친척였네요.....껄껄.................왠지 포스가 남달랐어......(쌤은 이미 알고 계셨던듯)
카톡으로 친구들과 함께 욕하다가 저 도덕쌤 이야기 나와서 추억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이 이 얘기 듣고난 다음부턴 같은 피는 못속인다고 아직도 놀리네요 ㅋㅋㅋㅋㅋㅋ쌤(친척님) 사랑해요 ♥
어깨가 약하신 선생님이셨나요? 아님 뒷자리라고 하면서 은근 커다란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려는 것인가요?
싸움도 잘하셨군요~ 먼저 앉았다고 제자리 되는거 아닐텐데...
저번에 무례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동생이지만 존댓말쓸게요...
때려본적만 있군요 ㄷㄷㄷㄷㄷㄷ
학우들이 소근대며,,, "향정눈에 띄지마 죽어... 못본척해~ 눈마주치지마~ 돈뺏겨..."
네 알겠습니다 .만일 적극적이였으면 거제를 넘어 경남을 평정하셨겠죠....
이 나라는 대통령도 되던 나라입니다.
타인(男)의 배설물과 분비물에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