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즌째 홀로 타는 뉴비입니다.
혼자 타니 실력도 늘지 않고 무엇보다 어울려 타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형 누나 하며..
동호회와 단체방 모집글 보고 용기 내서 두군데 들어가 보았는데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만 남긴채 나왔습니다.
이미 친해진분들은 일상얘기들 하시지만
뉴비입장애서는 위화감이들더라고요.
모집글엔 누구나 보드사랑하면 환영 이라고 해놓고
정작 들어가면 ㅎㅎㅎ
몇몇이 친분이라는 탈을 쓰고 그들만의 리그가-
친목 친분 다 좋습니다.. 그치만.
지킬것 그리고 새로온사람에게의 배려는 해야죠.
다들 어디던지 처음 가입해봤으니 알꺼 아니에요.
시즌말 넋두리였습니다..
월요일 준비 잘 하세요-
계속 자주 만나고 대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