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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중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측면에서 본다면, 접종기회가 있음에도 하지않고,
여가생활, 야외스포츠를 즐기겠다는 생각은 이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처럼 골프장과는 다르게 소외받지 않길 바라면서,
스키장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정부 접종계획과 같이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1차 맞을때는 뻐근한게 이틀은 갔는데,
2차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S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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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엔 동감하지만 안맞은 사람들을 모두 일반화 하시는건..
물론 백신이 맞기 싫고 정부가 싫고해서 안맞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너무 맞고 싶은데 기저질환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태어날때부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그 질환을 선택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후 사망하면 기저질환 가지신 분들은 인정도 안해주죠
물론 인정해줘도 의미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없는걸요
글쓰신분도 댓들 다신 분들도 백신 맞고 이상이 없으셨으니 이렇게 글들도 쓰시겠지만..
제가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달지만 만약 오늘 백신을 맞았는데 내일 이 글을 확인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맞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나는거죠
남에게 피해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지금도 일이 아니고선 밖엔 돌아다니지도 않고 자차로만 이동하고 개인 방역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보드 타러도 안갔었습니다
백신을 선택적으로 안맞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이 맞고싶어도 못 맞는 사람도 있다는건 알아주셨음 하네요
살고 싶어서 맞는 백신인데 나는 불운이 피해가겠지하면서 맞을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물론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도 맞고도 문제 없는 분들도 있지만 백신 접종후 사망하신 분들도 자신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맞으신 분들은 한분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를 피해 감염도 안되고 살고 싶으셔서 맞으셨겠죠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기엔 그 소수의 가족들은 어떻합니까..
희생해야 하는 사람들이 기저질환을 가진거지 죄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잘못 된다면 혼자 남겨질 와이프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늘이고 어제고 옆에서 같이 웃고 떠들고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면요..
잘 살고싶어서 맞는 백신인데 그걸로 인한 불행이 올수도 있단 생각때문에 맞고싶지만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저같은 사람은 맞을려면 목숨 걸고 맞아야합니다
기저질환이 없으신분들은 제 말에 동감 못할수도 있고 백신하나에 목숨까지 걸어 하실순 있겠지만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은 이해 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올 시즌도 가지 말아야겠죠
저 같은 사람은 민폐일테니깐요
그래도 이래서 안맞은 사람도 있구나하고 알아주셨음 한다는게 많이 길어졌네요
물론 백신이 맞기 싫고 정부가 싫고해서 안맞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너무 맞고 싶은데 기저질환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태어날때부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그 질환을 선택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후 사망하면 기저질환 가지신 분들은 인정도 안해주죠
물론 인정해줘도 의미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없는걸요
글쓰신분도 댓들 다신 분들도 백신 맞고 이상이 없으셨으니 이렇게 글들도 쓰시겠지만..
제가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달지만 만약 오늘 백신을 맞았는데 내일 이 글을 확인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맞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나는거죠
남에게 피해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지금도 일이 아니고선 밖엔 돌아다니지도 않고 자차로만 이동하고 개인 방역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보드 타러도 안갔었습니다
백신을 선택적으로 안맞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이 맞고싶어도 못 맞는 사람도 있다는건 알아주셨음 하네요
살고 싶어서 맞는 백신인데 나는 불운이 피해가겠지하면서 맞을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물론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도 맞고도 문제 없는 분들도 있지만 백신 접종후 사망하신 분들도 자신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맞으신 분들은 한분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를 피해 감염도 안되고 살고 싶으셔서 맞으셨겠죠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기엔 그 소수의 가족들은 어떻합니까..
희생해야 하는 사람들이 기저질환을 가진거지 죄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잘못 된다면 혼자 남겨질 와이프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늘이고 어제고 옆에서 같이 웃고 떠들고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면요..
잘 살고싶어서 맞는 백신인데 그걸로 인한 불행이 올수도 있단 생각때문에 맞고싶지만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저같은 사람은 맞을려면 목숨 걸고 맞아야합니다
기저질환이 없으신분들은 제 말에 동감 못할수도 있고 백신하나에 목숨까지 걸어 하실순 있겠지만 기저질환이 있으신분들은 이해 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올 시즌도 가지 말아야겠죠
저 같은 사람은 민폐일테니깐요
그래도 이래서 안맞은 사람도 있구나하고 알아주셨음 한다는게 많이 길어졌네요
저도 기관지쪽 면역력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이다보니 더욱 백신이 두려워서 못맞고있습니다..
대신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죠 ㅠㅠ 일도 재택으로.....
특히 양가가 심근경색/뇌졸중 병력이 있어서 더욱 엄두내기가 힘듧니다.
아는분 할아버지도 백신맞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시기도 했고..
더 확실하게 검증된 백신을 맞고싶다는 생각이들어 존버 중입니다.
물론 스키장을 가서도 작년처럼 먹을 것은 집에서 싸오고 옷도 차에서 갈아입고...
정말 불가피한경우 (어쩌다 한번 가는 화장실 등..) 제외하고는 공공시설 이용은 자제할 생각입니다.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맞는 말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