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브랜드 여러가지 많은데 알아본거중에 제일 싼게...기본 450....깔고 들어가기엔...

저도 처음보네요 꽤 재밌어보이는데... 450이라.. 만만치않네요 ㅋㅋ 12개월 할부해서 가능할거같긴한데...ㅋㅋ

제가 체험하러 가봤습니다

http://jetsurfkorea.kr/ 여기서 렌탈샵에서 연락한 다음에 갔는데요

전 부산 광안리 점에가서 탔고 1인, 2인 메뉴가 있는데 저흰 2인 메뉴로 했습니다

2인 2~3시간(?)에 15만원이었던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1인으로 계속타는 거보다 돌아가면서 타야 체력소모도 적고

주어진 시간동안 쉬면서 탈만했어요

스노우보드는 리프트 올라갈때 쉴 수 있지만! 제트 서프는 항상 돌아가야 이득이니 2인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하고 파도가 잔잔해야 속도도 내고 재밌게 타겠더라구요

올해도 가고 싶었는데 웨이크보드와 서핑 열심히 하려는 생각에 아직 못갔네요ㅠㅠ

잼있을거같더라구요 ㅎㅎ 어느정도 지나면 가격도 내려가고 안정화되지 않을까 합니당

지난 주말에 부산 광안리로 친구한놈이랑 제트서프 체험하고 왔습니다.

1시간 강습(2인1보드) + 30분 자유시간(1인1보드) 해서 12만원씩 줬습니다!

일단 타보니 보드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스노우보드보단 웨이크보드 쪽에 좀 더 가깝습니다.

물에서 타는거라 그런가봐요.

파도를 이겨내면서 타는데 체력소모가 엄청 심합니다. 30분 자유시간때 베터리 다될때까지 그냥 타세요~ 라고 하셨는데

베터리보다 제 체력이 먼저 방전되더군요...(20대 입니다...)

친구랑 타기전에는 반반해서 중고한번 사보자! 했는데, 타고나니 중고로 사서 탈만큼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윗분께서 구피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구피도 가능합니다.

발끼우는곳이 구피 레귤러 상관없이 끼울수 있게 되어있는 제트서프가 있습니다.

구피로 설정도 가능하구요.

아마... 그 샵에는 구피 보드가 없다는 말 인거 같네용!

1. 제트보드 2년정도 눈팅을 하다고 올해 큰맘 먹고 국내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2. 제작업체로는 제트서프(체코), DLE(중국), 모토젯, 바라쿠다(국내)등이있고, 가격대는 450~3500만원정도 다양 합니다. (저는 물론 젤 싼거 구매)

3. 엔진은 450만원짜리나 3500만원짜리나 다 똑같습니다. 

4. 2행정 캬뷰레터 방식입니다. 달라봤자 ECU 매핑정도가 다르겠죠.

5. 모든 가격차이는 보드 외판 소재 (카본, 티타늄, 플라스틱 등등등) 혹은 마감 차이입니다.

6. 정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7. 기름만 넣는다고 탈 수 있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8. 1년 100시간 미만 사용이라면 렌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