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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을 배우겠다고 열심히 구르기 중인 계란한판의 처자입니다....
#1
어제 어쩐일로 (?) 4시에 퇴근하는 바람에 간만에 평일보딩을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운전 주제에 아버님 붕붕이를 모시고 주차하니 2시간이 걸리더군여 (네비는 1시간 반이라 햇거늘ㅜㅜ)
혼자타다보면 자세가 오징어가 될수도 있다는 경고(?)를 어디선가 들은지라
같이 타요 게시판을 이용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뜨거운 호응 ( 생각보다...관심 가져주셔 여튼 감사요!)
kko님...어제 외롭지 않게 같이 타주셔서 감사하였고...
kko님과 연락해서 동참하게 되신 수원(기억이가물 ㅠㅠ)에서 오신 고수 보더 분...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다음에 같이 타주십사 했는데...이름도 연락처도 모른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너무 감사했고..혹 이글을 보신다면 다음기회에 라이딩을...(그땐 제가 커피를..)
#2
어젠 7시 땡보딩해서 딱 10시 되니 다리가 풀려 GG
나름 보람찼다 스스로 위로하는데....아침에 자게 왔더니
헝글에서 다른분들은 7시간 타신다 그러고 막....(보드 더타려면 헬스를 끊어야 하나 생각중...)
#3
어제 고수 분께서...퇴근 후 장비실어 운전하고 오는 여성 보더는 드물다고...
그러고 보니 평일엔 슬로프 위에도 여성보더의 수는 적은거 같고...
혹시 저같은 분들 더 있으신가....궁금해졌습니다. (묻답 탑승 아니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