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지를 잘 파악했다 생각하는데 서로 논점이 어긋난것 같네요.
저는 기능상 문제없는 낡은 장비 파는거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중에 낡고 오래된 장비 파는거에 문제있다는 분에게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다만 수리 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파손된 장비를 제대로 된 정보 고지 없이(상판 수리만 하면 문제 없을것 처럼) 파는건 안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오지랖을 부려도 된다는 의견인거죠.
위에 댓글 다신걸 이제 봤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말씀처럼 누가봐도 문제 있는 제품에 대한 의견인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뭐... 서로 똑같은거 같네요.. 그냥 하는말에 긁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