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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발생 일시 및 장소


- 2014년 01월 12일 15시 40분경, 마운틴 B동 복도 (CU 후문) 


2. 사건 내용

편의상 제가 "A" , 직원을 "B"라 칭하겠습니다.


- 저를 비롯한 여러 보더 및 스키어들이 콘도 복도에서 휴식을 취하고있었음

그중 다른분들은 편의점에서 음식을 구매하여 드시고 계신분들고 있었음

그러던중 어깨힘이 들어가있는 직원과 부하직원이 순찰을 돌며 휴식을 하는 

구역 구역을 돌며 보드 및 스키어들에서 한마디 합니다.

B "이곳은 콘도 투숙객이 사용하는곳이니 다 나가주세요"


그러다 제가 있는곳..  편의점 후문 복도..

3.jpg


이곳에는 음식을 드시는 분들도 아무도 안계셨고.. 그냥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여기에 와서 똑같이 얘기합니다.

B "이곳은 콘도 투숙객이 사용하는곳이니 다 나가주세요"

A "왜 나가야합니까? 저희 어제 숙박을 했고.. 오늘 11시에 퇴실을 했습니다. 투숙객이였고.. 퇴실했으면 끝인건가요???

B"아니 그런얘기가 아니고"

A"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거 잖습니까~ 이곳은 투숙객 전용이고.. 우리는 퇴실했으니깐 투숙객이 아니고.. 

   그럼 여기서 먹고 쉬지말라면 우리는 어디서 먹고 어디서 휴식을 취하란 얘긴가요??"

B"스키하우스여"

A"그럼 당장 스키하우스에 편의점 만들어주세요 거기서 먹고 쉬게"

B"그건 당장 안됩니다. " 

A"그럼 우리도 못나갑니다."

B 부하직원을 보며 "여기 막아"


제뒤에 여성분도 화가나서 같이 거드시던데.......


이건 아니지않나요????


만약..... 우리중에... 일욜 투숙객이라도 있었으면 어쩔려고?????????

스키장 이용객의 휴식공간을 없애는 하이원.. 이게 말이됩니까??


지난주까지 보딩후 셔틀시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던곳을 막아놓은 현장입니다.


1.jpg

2.jpg






땅그지턴

2014.01.14 09:29:17
*.160.133.180

몇몇의 그지같은 진상놈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이 피해받고 있는 상황;

귤양

2014.01.14 15:36:54
*.226.112.1

어느 스키장을 가나 진상 손님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하이원처럼 손님에게 대처하지는 않죠.
하이원은 도박하는 사람만 손님으로 봄

동네주민l

2014.01.15 19:04:50
*.223.3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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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횡포라기 보다는, ,좀 애매하네요, , ,
퇴실하셨으면 당연히 투숙객이 아니죠, ,
그리고 마운틴콘도 내에 편의점은 콘도투숙객편의시설로 만들어놓은거구요
음식팔고먹는 식당이 아닙니다
저도하이원시즌권자지만 콘도이용시 편의점 앞에 길막고 앉아서 취식하고
이런거ㅇ진짜 보기불편하더군요
음식은
다른식당이나 카페테리아나 던킨 케에프씨 이런데 식당가를 이용해야지요
그래서 만들어놓은거구요 돈좀 아끼겟다고 남들한테 피해주는행동은
아니라고봅니다 비싼돈 내고 콘도이용하는 투숙객이우선이 되야지요

청개굴이

2014.01.27 15:00:46
*.241.136.205

편의점 앞에 길 막고 앉아서 취식하고 이런거 보기 불편하면,
하이원 스키장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그런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면 될 일이지요.
저렇게 막무가내로 막고, 사용하지말라고 밀어내는것만은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하이원 이용자, 특히 마운틴에서 버스 타기 전에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마땅치않은것만은 사실입니다.
하이원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마전, 하이원 안의 콘도에 시즌방을 잡아 사용하고 있던 어느 동호회 사건에 이어,
대기업의 횡포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것은 사실이네요.

칼몬드&asahi

2014.03.06 16:09:26
*.232.81.28

콘도 방을 잡아도 복도에서 모여있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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