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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엄청난 출장 스케줄과


 폭풍 업무로 로그인 조차 못해봤습니다.


잠시 후 또 출장이 잡혀 있지만...커피 식을 동안  간단 레시피....



-----


오늘 간단 음식은 오로지 비쥬얼에만 초점을 맞추고


 맛...이런건 전혀 신경쓰지 않은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심쿵 볶음밥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큰딸래이 마음을 잡아 보겠습니다


 


 일요일 아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어떤분의 레시피를 카피하여

재료는 무시하고 모양만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4.jpg




밥을 펜에 볶습니다.

재료는 밥 + 몽고간장 + 아주약간 소금 + 참기름 끝


1.jpg




볶음밥에는 계란이 빠지만 안되죠...



5.jpg



그리고 접시에 찰흙 만들듯이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얼굴 귀 몸통...맛살 남은걸로 베게를 대신 하였습니다.

 뭐가 나올지 기대 되죠??


 짠~~~~




2.jpg


눈은 김을 사용

코는 궁리끝에 파 흰부분을 잘라 사용했어요..

먹을땐 버려야 해요



  우리는 네식구라


 아빠곰, 엄마곰, 누나곰, 동생곰 네마리를 만들었어요...




3.jpg




 음~~맛은 몽고간장 맛이에요..


 오늘은 맛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볶음밥이었습니다...





 


콩쥐와잣쥐

2017.04.20 09:08:26
*.7.53.111

해줄 여자가 없네요 ㅠ

꽃길만걷자

2017.04.20 09:10:26
*.221.210.3

어머니, 누나,

고모, 이모...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MysticDream

2017.04.20 09:13:22
*.7.15.65

간장밥!!!

꽃길만걷자

2017.04.20 09:16:32
*.221.210.3

급할때 저도 비벼 먹고...애들도 비벼주고

MysticDream

2017.04.20 09:18:01
*.7.15.65

제가 만들면 맛이 없어요 엄마가 어릴때 해주던 맛이 안나고

꽃길만걷자

2017.04.20 09:20:45
*.221.210.3

그 심오한 비율은 저도 안되요..

그래도 참기름을 마트용이 아닌 진짜 참기름을 사용하면 조금 비슷해 져요

MysticDream

2017.04.20 09:31:11
*.7.15.65

저희집은 두개다 있긴한데 제손이 요리용 손이
아닌가 짜기만ㅜ

꽃길만걷자

2017.04.20 09:35:54
*.221.210.3

그래서 제가 계속 역을려고 노력 했지만

얼마전 맞은편 여성분 손때문에...

파토 날 위기에 빠졌잖아요

MysticDream

2017.04.20 09:40:26
*.7.15.65

그 동생은 그런사이 아니에요ㅋㅋ말그대로 친동생삼다싶이한 동생의 친동생이면서 저희팀 건반ㅋㅋㅋㅋ

모기보더™

2017.04.20 09:20:45
*.62.188.100

울딸 해줘야겠네

꽃길만걷자

2017.04.20 09:21:46
*.221.210.3

밥이라 생각하면 안되요

떡주물듯이 과감하게 주물러야 모양 나와요

에메넴

2017.04.20 09:22:09
*.249.151.34

헐. 귀여오 > _<



꽃길만걷자

2017.04.20 09:26:35
*.221.210.3

그렇게 감탄을 하시고는
추천은 왜 안눌러 주세요?

제이케이

2017.04.20 09:24:10
*.253.29.197

그냥 우걱 우걱 먹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플레이팅이네요.....

저도 어린이 날에 저희 아들들 해줘야 겠어요....큰애는 중딩이라서 네거티브한 반응이 에상되지만요 ㅋ

꽃길만걷자

2017.04.20 09:28:13
*.221.210.3

딸래미는 사진찍고 난리 나요...

hello072

2017.04.20 09:25:44
*.244.120.153

ㅋㅋㅋㅋㅋㅋ  심쿵 곰돌이 ..  밥...ㅋㅋㅋㅋㅋ

꽃길만걷자

2017.04.20 09:29:22
*.221.210.3

저는 대접에 다시 틀어 붙고 고추장 넣어서 막 비벼 먹었어요

*욱이*~~v*

2017.04.20 09:27:12
*.70.14.152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니라고 하셧어요
엄마가 ㅎㅎ

꽃길만걷자

2017.04.20 09:30:09
*.221.210.3

우리 엄마는 설걷이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ㅠ,.ㅜ

Aisha_

2017.04.20 09:51:19
*.66.47.254

꺄~ 넘 귀여워요. 이거 망가질까 못먹겠네요 ㅋ

꽃길만걷자

2017.04.20 11:24:40
*.223.37.228

감탄만 하시고 추천은 안눌러 주나요?

Aisha_

2017.04.20 11:44:40
*.62.190.36

감탄하느라 추천도 잊었어요~ ㅋ

다크호스s

2017.04.20 09:54:15
*.7.231.35

아...너무 귀엽긴 한데......


먹는거로 이런거 싫어요....


귀 떼어먹고, 얼굴 떼어먹고, 손 떼어먹고, 이불 덮고있는거 퍽퍽 갈라서 먹고.............;;;;;;;;;;;

그믐별

2017.04.20 10:26:35
*.216.38.106

코 부분은 파...대신 치즈로 만들어도 될거 같아요.

꽃길만걷자

2017.04.20 11:26:36
*.223.37.228

왜 치즈 생각은 못했을까요...치즈도 있는데

에로푸우

2017.04.20 11:13:15
*.33.163.215

은근 퀄리티 쪄내요

soulbro

2017.04.20 11:18:04
*.215.148.60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락쿠마??

솜이아빠

2017.04.20 11:24:39
*.141.58.9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꽃길만걷자

2017.04.20 11:25:38
*.223.37.228

비정한 분들 이군요...
감탄만 하고 추천을 안누르나요?
돈 안들어요...
추천은 구걸 이라던뎈ㅋㅋㅋ

겨울도리

2017.04.20 11:37:56
*.223.164.30

ㅋㅋㅋ 추천드리고갑니다~

꽃길만걷자

2017.04.20 11:38:50
*.223.37.228

감사합니다

전일권

2017.04.20 12:15:25
*.133.217.108

이거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마앙

2017.04.20 13:17:12
*.233.82.156

ㅋㅋㅋㅋㅋ 멋집니다!

한가람_932295

2017.04.20 13:47:11
*.143.189.221

귀여워서 어찌먹을꼬??ㅋㅋ

모내기

2017.04.20 14:04:02
*.36.151.56

먹기 아깝내요 ㅊㅊ

코피쑤한잔

2017.04.20 14:44:58
*.47.119.110

손재주가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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