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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Burr 는 엣지 끝에 라이딩 중 생기기도 하는 미세하고 날카로운 쇠 조각으로 육안으로 잘 안보입니다. 엣지 연마 후 덜 다듬어 남기도 하고요.
이건 그 자체가 라이딩으로 인해 스스로 더 확대 재생산? 심화되는 성향도 있다 하고 보드 들고 다닐때 의류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라이더가 자기 손가락을 베일수도 있죠.. 버 없이는 손가락 베임은 없다하네요. 버 없이 잘 정돈된 보드 엣지 각도가 89-90 도 인걸 생각 하면 이해가 갑니다.
라이딩 도중 간간이 보드 사이드 엣지와 베이스 엣지 손가락으로 살살 죽 밀어보아 거칠어진 부분을 가는 눈의 조그마한 숯돌로 갈면 됩답니다만... 귀찮은 것이 흠....ㅠㅠ 저는 돌이 엣지를 타격한듯한 감이 지나간 후에나 보게 되네요.. 울나라에선 드문 경우지만요..
위 사진에서 검은색 부위가 엣지에 형성된 burr 입니다.
집에 가서 제가 쓰는 것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거 짧은 버전을 늘 가지고 탑니다. 10곱하기 2센티라 하네요. 이것은
1-2만원대 이하로 버 제고용 추천할만한거 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