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가까와 확인이 어렵다지만 검호( sword tiger?? ) 미야모토 무사시 는 목검을 주로 썼다는 얘기를 최근 읽었습니다
명검이 많은 일본의 검객으로선 의외의 주장인 셈이죠. 그것도 결투 직전 직접 깍아 만들어 쓰기도 했다네요.
하여간 검이 그 소유자의 실력을 전적으로 좌지 우지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스노우보드도 비슷한 면이 있을듯하구요...
천하의 명검을 얻고도 자기 실력의 미천함으로 제대로 휘둘러 보지도 못하고 명검의 소유 이전을 지켜 볼수도....ㅠㅠㅠ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