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정상 청춘반점 괜찮았습니다.

머, 리조트밖 중국집보다는 비쌉니다만, 

맛있고, 운치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촌 가보고 싶네요

어디든 화장실이 깨끗하고 쾌적하면 기분 좋지요

화장실 관리를 그정도로 할정도면 스키장 운영도 잘하겠네요

x5로 숙소 할인도 되나요

ㅊㅊ~

평일 강촌은 괜찮지만 주말 강촌은 욕나는 헬 주차부터 시작해서 슬롭에 사람미어터지고 평일러가 되고싶네여

운영을 잘 하는것 같아요. 좀 만 더 가까우면 좋으련만~~~ 1시간 거리만 되도 부담 없이 갈텐데...

0304~1415까지 강촌 다녀봤던 사람으로서 설질만 좋으면 최고인데......

아...저의 루틴인데.....가자마자 화장실 직행...이런거 알려주면 안되요~~~ㅠㅠ

강촌 깨끗한 화장실 얘기나온김에,,,곤지암 스키하우스 1층 화장실은 도대체 소변기에서 소변이 세는건지...바닥에 소변을 보는건지...들어가면 엄청난 찌른내가 코를 찌르는데,,ㅠ 청소하시는 분들은 바닥을 그냥 걸레로만 휘휘 닦는지... 화장실 입구부터 냄새가 난리가 아니게 납니다. -.-;;

강촌 이번 시즌 처음 가봤는데 날씨만 받쳐 주면 정말 좋아요 평일에 사람없어 한적해서 무한 팽퍵이 가능하고

중급자가 연습할만한 코스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접는 연습하고 왔습니다.

강촌 단점

사람이 너무 많아졌음 헬난이도가 되버렸어요. 스키하우스 지하주차장에 9시정도에 가도 주차가능했는데 이제는 않됨

청춘반점 불고기덮밥없어짐...스키하우스까지내려가서 밥먹게되면 장비둘곳도 마땅치않고 걍 청춘반점 테라스에 장비두고

안에서 먹곤했는데 노곤노곤하게 장작옆에서 있다가 한두시간더타면 딱좋았는데...ㅠㅠ

장점

시설이 다른곳보다 깔끔 다른스키장다가봐도 화장실가기싫고 대체적으로 지저분...눈밟은 신으로 돌아다니니 그러려니하지만

다른리조트보다 강촌오면 이정도면 호텔급이구나함...

사우나시설잘되있고 사우나하고 나오면 안마의자있는것...하루 타고 나면 꼭 사우나 > 안마의자순으로 피로푸는데 노곤노곤해지고 좋아요. (가끔 사용않하시는 어르신들이 자리차지하고 걔시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