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웰리힐리에서.. 저녁 20시 경??
장비 정리하고 철수하려 들어갔는데..
알바 학생들이 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물건 들어있는 건 마스타키로 잠궈버리네요.
저거 열려면 와서 돈 내야 열어준다고 ㅎ
이렇게 나쁜 관행들 바로잡아가려 스키장측도 노력하네요.
음 이게
참 일단 한번 열면 다시 돈 넣어야해서.. 그래서 좀 망설이게 되는 거 같고..
(아이디어: 리프트권 시간과 연계해서 다회로 사용할 수 있는 보관함을 가격 좀 올려서 파는 건 어떨지..)
또, 요즘 나오는 대용량 스키부츠백은 크고 각잡혀서 보관함에 안들어간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나뒹구는데... 그거도 사실 생각만 있으면 대형보관함 쓰면 되는데 말이죠..
그돈이 아까운 사람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