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는 바람에 출격이 늦어 11시부 타다 배고파서 혼자 우동 처묵처묵 하고있습니다...ㅎ
음... 꼭대기에서 우동 먹는게 오랜만이네요..ㅎ 산봉우리 보면서 음...좋타~
와르님이 타고 계실텐데 소심작렬,뻘쭘에 아직 혼자 깨작깨작 하고있습니... 구피 연습한다고 계속 자빠지고...ㅎㅎ
생각보다 안춥네요? 옷 잔뜩 입고 왔는데 오히려 더워요...^^;
오는데 길도 별로 안막히더라구요.. 영동고속타고 왔는데 정체구간 없었구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요.. 대기시간 없네요..
설질은..음..오크가 원래 설질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요며칠 눈이 많이 온거 치곤 그닥 좋다고는 못할거 같네요... 그래도 잼나게 탈수는 있습니다... 혼자 지만요...ㅎㅎㅎ
구라청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