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헝글분들은 이런주제를 좋아하는거같아서..ㅎㅎ
어제저녁메뉴는 치즈불닭이었죠..
매운걸 잘먹는편은 아니지만 가끔땡길때도있고 막상 먹으면 중독성있어서...
조심스럽게 가장 덜매운맛으로 시켜서 먹었지요..
일단잘 먹었구..집에와서도 잘잤는데...
아침 통근버스 타자마자 장트러블타가 되어서 꾸물꾸물...ㅠㅜ한시간동안 식은땀을 흘리다가...
내리자마자 첨엔 장에 충격을 주지 말자고 빠른 걸음으로 걸었는데...앞을보니 다른버스에서 내린 수많은 설사인볼트들이 달리고있길래...
저도 같이 눈이 뒤집혀서 달렸지만..ㅠㅜ
가장 가까운 고지는 이미 점령당했고...
그다음고지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았는데...
뭔가...화끈거리고...아직두 불편하네요*-_-*
오늘은 겸사겸사 헝글을 자주볼듯한 하루임미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