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웰팍에서 디미토같은색상 입구서 여자친구 보드강습을 하였습니다.. 비루한 실력이지만 비기니턴까지는 알려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핸드폰으로 박정환프로님 동영상 같이보며 가르쳐줬네요... 앞낙엽까지는 제가 처음탔을때보다 빠르더라구요... 항상 잘할수있다 지금아주잘하고있다 무조건 칭찬모드였습니다..혼자 잘못일어나서 일으켜주고 보드들어주고 .. 한번 역엣지걸려서 무릎랜딩후 화내더군요.. 너가 잘못 가르쳐서 넘어진거다.. 화내더라구요 ㅜㅜ3시간알려주는데 주간풀타임탄것보다 힘들더군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더군요......이번시즌은 여자친구 보드알려주다가 아웃인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