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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입문은 2003년도...그런데 처음으로 보드 구입했습니다.

허거덩~~~

 

그럼 저는 그동안 멀로 보드를 탔을까요~~~~

 

2003년도에는...강촌리조트에 일하러 들어 가서..그냥 직원들 타라구 몇개 갔다 놓은 평평한 평보드..

2004년부터 3~4년은 아는 형님 사용안하는 보드 인데 탈수 있다고 해서....그걸로 타구.

2008년도두 아는형님이 보드 2개라고 한시즌 빌려 주셔서 ...타구..

2009년도는..그냥 렌탈로 몇번 타구.....

 

그리고 이번 주 드디어..보드를 샀습니다.

버즈런에서  이월 데크, 이월 바인딩.....이월 장갑..

하루만에 이쁘게 포장되서 왔구요...

 

아...장갑 다카인인데 이월이여서 3.5만원에 파는데...받아서 껴보니까 좋네요....

 

이번주...성우 오픈 조심스럽게 예상 하면서 구입했는데....한주 더 구경만 할것인가.

아니면 이번주 탈수 있을지.....

 

데크랑 바인딩해서 37   부츠 작년 아는동생 술사줬더니 하나 줘서......쓰고 있고.

보드복....2004년도에 구입해서 아직도 착용중.....

ㅋㅋ......정말 헝글 보더네요.....

 

 

올해 성우....도시락 모임을 해보려 합니다.많은분들에 참여 바라며..

별거 없고..도시락 싸와서 같이 먹구. 같이 타고 싶으면 타고..

강습비는 맛난 밥으로..

역시 한국 사람은 밥같이 먹어야 빨리 친해진는거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끝~~~~성우 화이팅

 

 

 

엮인글 :

내이름아따

2010.11.10 12:28:46
*.169.44.110

안전보딩하시길 바랍니다 ^^/

영건나래

2010.11.10 13:05:06
*.10.38.209

내이름아따님도 안전 보딩 하세요..

 

낙엽의 달인

2010.11.10 12:31:58
*.94.41.89

ㅊㅋㅊㅋ

CoolLee

2010.11.10 12:32:48
*.49.5.5

저의 첫보드가  포럼 0102 피터라인  이였는데

중고로 살때 정말  잠이 안올정도로 기뻐져^^

 

안전보딩하시고  자기장비가 있으면 실력도 더 향상될 수 있답니다.

4번척추 원에이리

2010.11.10 12:32:52
*.214.168.136

장비가 헝글하다고 즐거움까진 헝글해 지진 않죠 ㅎㅎ

 

첫장비로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그나저나 나도 이런분 본받아서 장비좀 그만 질러야 할텐데... 생활이 헝글 ㅜㅜ

영건나래

2010.11.10 13:12:38
*.10.38.209

맞습니다.....보더에 최고 간지는..실력이죠

 

4번척추 원에이리 되지 않도록..조심해서 타세요`~~~~

cider

2010.11.10 12:33:33
*.115.223.46

저도 보드 첨 샀을때 기억이 새록새록...ㅋ

첫보딩때 데크 지대로 찍혀서 가슴아팠다는...

 

궁디팡팡♪

2010.11.10 12:37:48
*.36.22.127

추카드려요 ㅋㅋ

기차나

2010.11.10 12:39:47
*.239.99.226

자기 장비가 생긴다는 기분 >.< 완전 짜릿짜릿하죠~~

저도 어느덧 3년전 일이긴 한데....

아흑 ㅜ.ㅜ


조심히 안전보딩하세욧~

영건나래

2010.11.10 13:02:16
*.10.38.209

너무 좋고 빨리 성우 가고 싶내요.

32살에....이런것 가지고 이렇게 좋아 하다니..

새로운 애인 생긴거 같아요~~~ㅋㅋ

보노보더

2010.11.10 13:08:43
*.131.235.198

헝그리보더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

비싼 신품만 좋아라하는 장프로보다 아마 실력도 좋으실 듯.

안전 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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