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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여직원 이름을...김나래..라고 하죠.

나이는 20살.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갓 들어온 아이.


평소에 나래씨. 이거 복사좀 해줘요. 나래씨 이거좀...뭐 이렇게 업무지시하고...

회식가면 더 편하게 부르기도 했죠. (나이차이가 좀 있었어서...)


그러던 어느 날...


이 아이가 뭘 좀 잘못해서...

김나래씨. 이거이거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이리 좀 와봐요.


했더니 오는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왜 울어? 했더니...


평소엔 이름만 불렀는데, 김나래씨...라고 부르니까 무섭다고...ㅜㅜ





아오...안믿겨지지만 실화...


지금은 뭐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엮인글 :

사나이

2010.11.10 13:00:20
*.244.221.1

ㅡ_ㅡ+

어리버리_945656

2010.11.10 13:00:36
*.153.95.195

두분이서 결혼을 하셨다면 더 스펙타클하지 않앗을까 생각을 했는데..

 

10년 전이면 그분이 서른이군요..

 

급.. 기대감 이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션.

2010.11.10 13:00:37
*.161.26.139

ㅎㅎㅎㅎㅎ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

성까지 불렀다고 무서워서 그렁그렁 ㅎㅎㅎㅎㅎㅎ

귀여워랑.

profile

세런디퍼티

2010.11.10 13:02:07
*.185.189.131

내동생 김나래를!!

키큰루져

2010.11.10 13:09:30
*.152.43.48

첫사랑 김나래를!!

나이키고무신

2010.11.10 13:13:07
*.88.244.165

아니....김나래씨를!!!!










누구지?;;

똥짜바리

2010.11.10 13:14:04
*.38.132.103

아니 울마누라 김나래를!!

냉혈한

2010.11.10 13:23:37
*.168.238.126

그럼 지금은 30살

낙엽의 달인

2010.11.10 13:25:46
*.94.41.89

아니..!!

 

어디  붙일려고 해도...아는 사람이 없네..-_-;;

울트라슈퍼최

2010.11.10 13:34:19
*.207.222.130

고참이 저를 그렇게 부를 땐 '아~ 뭔가 깨지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온유파파

2010.11.10 16:06:51
*.237.150.150

아니..!!

 

어디  붙일려고 해도...아는 사람이 없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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