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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약간 분탕질 치게 된것 같아 불편하셨을 분들께는 또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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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p>
하지만 추가로 알려드릴만한 내용이 있어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그 영상에 1204기라며 댓글로 시비걸었던 분 기억하시죠?
제게도 오셔서 "접수ㅋㅋㅋ" "잘~~~~ 지켜보겠습니다" 등 댓글을 남기시고는 "관계자 아닙니다"라며 모르쇠 하셨던 분은 사실 해당 유투버분의 4년 전부터 구독자로 되어있던 지인분이셨더라구요.
뭔가 신경쓰이셨을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관련된 분들이 제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보니...
앞에서 사나이를 강조하시는 집단에 대한 본성(?)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지누님같은 해병대출신도 있다는 것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무주의 아이들 스키 강습 때 마스크 관련 영상의 연장선인가요..?
링크의 영상에서 샵의 간판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닥 부근에 위치한 안내 간판으로 보입니다..
간판의 상부 사물은 모자이크가 되어 있고 해당 간판에는 왼쪽부터 전화번호로 보이는데 역시나 모자이크 처리로 인한
판독이 불가합니다..
그 옆으로 스키.보드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해당 샵이 보였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서로의 오해와 이해 부족으로 인한 감정 대립이 커져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 지금의 선에서 더 진행하시지 마시고 서로 연락을 취하셔서 앙금을 푸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버드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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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특정되지않아,
고소를 해도 혐의없음으로 종결될거같네요.
피해자에게 분명 사과는 필요해보이고요..
피해자의 특정과 관련하여, ‘그 표현의 내용을 주위사정과 종합판단하여 그것이 어느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인가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경우’ 또는 ‘그 표현의 내용을 주위사정과 종합해 보면 기사나 영상이 나타내는 피해자가 누구인가를 알 수 있고 또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다수인 경우’ 피해자가 특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의 하급심 판례도 있습니다.
“사람의 성명을 명시한 바 없는 허위사실의 적시행위도 표현의 내용을 주위사정과 종합 판단하여 그것이 어느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인가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경우에는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구성한다.
그러나 피해자의 인터넷 아이디(ID)만을 알 수 있을 뿐 그 밖의 주위사정을 종합해 보더라도 그와 같은 인터넷 아이디(ID)를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차리기 어렵고 달리 이를 추지할 수 있을 만한 아무런 자료가 없는 경우에 있어서는, 외부적 명예를 보호법익으로 하는 명예훼손죄 또는 모욕죄의 피해자가 특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아니한다.”
해당내용에 대한 작성을 옮겨서 한점은 잘못된 정보이긴 하지만
유투브 영상을 토대로 정정요청을 하시면 될거같구요
영상으로 봤을때 정확한 매장정보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수도없으며
해당 유투버분께서 그 업체명을 말로 하셨는지 듣지 못했기 때문에
대체 어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악의적으로 유투버님께서 진행한것으로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및 모욕죄 성립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에의한 목적으로 유투버님은 그걸 노출하였기 때문입니다.
무서워 하지 마시고 만약 정말 잘못된 정보를 노출했다면 그것을 얘기해서 조정하시고
마스크안한분은 끝까지 버티십시요
음... 일때문에 댓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물론 당사자는 아니시겠지만,
매출이 떨어지고 직원 월급도 못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같이 운영하시는 공동 대표님께서는
그런 상황에서 유투브 계정에 영상을 올리셨고, 지금은 삭제하였지만....
댓글을 지속적으로 지우기만 하셨고, 댓글 다는 사람을 놀리는 듯한 댓글까지 달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댓글 달아주신 공동대표라는 분은,
그 영상에 "ㅋㅋ 오지랖 진짜 ㅋ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아차 싶으셨는지 지우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며 전화번호를 남기셨구요.
제가 과연 어떤것을 믿고 연락을 드렸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캐리비안베이 영상이요?
맞습니다. 안그래도 갑자기 제 지난 영상들을 뒤적거리시는 분들이 생기시더라구요.
2020년 8월 캐리비안 베이 방문했었고, 해당영상에 마스크가 턱에 걸려있는거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제 영상 하나 하나 다 보시고 찾으신것 같은데, 만약 정말 불편하시다면 영상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피해를 입힌지 모르겠지만,
저는 해당 영상을 제작 당일에 발견을 했었고, 댓글로 정말 조심스럽게 동업자분께 비공개처리 해달라 말씀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댓글을 지속적으로 지우는 태도로 일관하셨었고, 그래서 2일인가 지나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제가 과연 성급하거나 어떤 다른 의도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모자이크 아래로 간판이 보인다고 해서 특정 샵을 찾아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니 그 부분은 저도 고려해보고 모자이크만 다시 해서 올려드리면 될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사실 원본 영상에는 해당 부분이 모자이크 없이 표시가 되고, 영상의 후반부에는 아예 모바일 홈페이지까지 캡쳐되어 나옵니다.
저는 심지어 중간에 직접 근무하시는 매장의 모바일 홈페이지가 된 부분에서는 하단부에 상호명이 보이길래,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 해당부분은 전체 모자이크를 하여 최대한 지켜 드리려 했는데...
댓글 초반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제게 "ㅋㅋ오지랖은 진짜 ㅋ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으셨다가 바로 삭제하시고 법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전하라고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신 의미를 사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싸우고싶은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히 해병대 아저씨들 무섭고 만나면 눈길부터 피하고 싶습니다.
제 전화번호 또한 꺼내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사과할게 있으시면 당당하게 차라리 사과를 해주시고,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시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니 저는 사실 이번 영상에서는 사과까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제가 포기하고 영상을 지우기 바라시는 것이라면...
그것만큼은 못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을 삭제 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영상을 저도 내리겠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과 받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영상 하나 지우는것"으로 상황이 원만히 종결된 것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난파님과 연관이 없으실거라 믿고 싶지만,
새벽에 해당 유투버 분이 오셔서 제 영상에 댓글을 달으셨습니다.
해당 영상은 난파님이 언급하셨던 8월 캐리비안베이영상이었고, 저는 해당영상을 비공개처리한 줄 알고 있었으나 아니었더라구요.
댓글의 내용은 "8월에도 얼마나 심각하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는데 철이없네" 라는 반말섞인 댓글이었습니다.
또한 김관ㅇ 라는 영문아이디 분께서는 어제 영상 삭제 전에
"접수ㅋㅋㅋㅋㅋㅋ" 라는 댓글, "잘~~~~ 지켜보겠습니다."라는 댓글, 그리고 자신은 해당 유투버와 관계없다라고 하셨지만 4년전부터 이미 구독상태셨고 두분의 댓글내용으로 볼때는 친분이 있으신 분이셨던데...
혹시 제가 영상내용이나 댓글에서 어느 특정 부분을 무시하거나 비방하려 했던 부분이 있었을까요?
지금 한시간 넘게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혹시 전혀 상관이 없는 분들이셔서 그럴까요?
제가 볼때 솔직히 난파님은 상관이 없으시다라고 믿고싶지만, 최소한 다른 사장님은 상관이 있으실거다라고 생각을 하는 부분인데...
저는 무슨 부귀영화 받자고 한 행동도 아니고
어느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해당 영상은 "삭제가 되어야 마땅한 영상" 이라고 판단이 되었으나
눈닫고 귀를 닫아버리시니 제가 한 최선의 행동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사나이를 강조하시는 빨간모자출신분들이 이렇게 행동을 하시니 진짜 만감이 교차하고, 이 다툼이 계속 되어야 하나 싶습니다.
제가 과하게 반응 하는 것일까요?
정말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저란놈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또 욕먹더라도 일부 헝글보더님들께 여쭤봐야 할까요?
다만 저는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방어였다고 생각합니다.
11일간의 스키장 영업정지, 그리고 1/3 입장제한, 야간스키 금지...
그동안 스키어 보더들은 "왜 잘못없는 우리가 타겠이냐"며 입을 모았고 리조트측에서는 입장발표문과 시위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와중에 마스크를 살짝 걸치기만하고
무주는 사람없어서 코로나 안걸린다고 공연하듯 영상을 찍어 유투브에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댓글로 지적했지만 해당유투버와 렌탈샵대표라는분은 다 무시하고 댓글을 가리기도 했구요.
한쪽에서는 규제좀 풀어달라며 아쉬운 소리하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그리고 조회수 빨려고 했다구요?
그런 보잘것없는 영상도 하나 캡쳐해서 모자이크하고 녹음따고 부분편집하고 썸네일 하는게 간단해보이시나요?
영상 내려달라고 이틀을 기다리고 지켜봤습니다.
누가보면 각잡고 기다린것 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저 조회수오르던 말던 아무 이득이 없어요.
하지만 제 영상을 그분들이 지울수는 없잖아요.
전 제가 말한 부탁이 대단한것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헝보에 올리면 도와주실꺼라 생각했던건 맞고 어느정도 그 효과로 영상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왜 스키장이 욕먹고 있는데 다들 무관심하지?"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인들한테 보여주면 당연히 스키장 욕만 할꺼고...
아주 생 초보여서 헝보 들어보긴 했는데,
"아! 이사람들이면 공감을 해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맞아요. 저는 멘탈이 강하지 않아요.
근데 불행히도 맞는건 맞는거고 틀린건 틀린거에요.
내가 좋아도 틀린건 하면 안되고,
내가 싫어도 맞는건 해야해요.
왜 이런 당연한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법이 알아서 한다고 해서 법에 안걸리면 아무상관없는거 아니에요.
사실 그게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대부분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데,
힘 없는 정의는 오지랖이라고 하셨는데...
인정을 해야 할것 같지만 그러진 못하겠어요.
전 정의롭지도 않지만, 자기가 잘못해놓고 알려줘도 개무시하고 떳떳하게 있는 거..
그런X 같은거 못보겠네요.
대신 헝보에서는 더이상 시끄럽게 안할게요.
죄송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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