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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되려 합니다.
아마도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듯 하여... 한 줄 써 봅니다.
예전에 언젠가...
삽십대 중반이 될 즈음... 누군가 알려준다 해서 스노보드에 첫 발을 내 딛었지요.
수지에 거주하고 있었고
좀 뚱... 아니 마니 뚱... 한가요?
암튼 렌탈복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고는 죽전 신세계 들러서 보드복 일체를 구비하고
불새마을로 향합니다.
첫날....
보드복... 구입한거니 패스 (다운 내피있는 아웃도어 메이커 제품)
보드신발 => 부츠 라고하죠... 불새마을 렌탈부스 앞에서 이미 땀으로 도배!!!
어찌어찌.... 슬롶으로 올라갑니다.
중략!!!
펭귄에서 울며 불며(?)... 나 안갈거야!!! 도 외쳐보고
옆을 스치듯 지나가는 폭주족(?) 형아들... 눈치도 보고
이틀간 눈밭을 굴러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군요.
하산 했습니다!
어기적 어기적... 앆!!! 주춤... 어기적!!!
그렇게 수요일이 되던 날...
너 판떼기?
나 지킬... 너님 뭐셈!!! 오기가 발동합니다.
To be continue!!! (철자 맞았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