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에 좀피곤해져서...스넥코너에 약삼십분간 있다 나왔습니다...스넥코너 들어가기 전에 보드데크에 바인딩에있는 눈을 털고 앞에거치대에 열쇠없이걸어놓았었습니다 잠깐이니 누가가져가리란 생각도없었고.. 늘그렇게 했던터라 신경쓰지않았었는데 나와보니.....!
눈범벅이되어있는데크.....자세히보니 바인딩에도눈이한가득.....원래넣어두었던 곳과 세칸이나차이나는데크위치......터진엣지....까진데크... ..
어쩜 언제 나올지모르는 다른사람의보드를 타고가져다 놓을 생각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삼십분만에....
씨씨티비를 보려고했지만 담당자가없어서... 주간에오라네요.... 우린지금당장 이사람들가운데서 범인을 골라내야만 잡을 수있는데 말이죠.....
훔쳐갈거였음 오늘안타고 차에바로 실어가는게 나았을텐데 타보고괜찮으면 가져가려했는지....
다시돌아왔으니...도둑ㅅㄲ의 맘에안들었던걸 감사해야 할지도모르겠습니다....
대명오신분들...보드에서눈떼지마세요....
아직네신데....두시반부터 보드탈기분도안나서접었습니다....
하...이거어떻게잡죠...?
이번시즌에 마련한장빈데.... 오늘집에 가버리면 못잡을지도 모르는데.. . 답답할뿐입니다.....
보드에서삼십분 눈떼시면 훔쳐갑니다...대명이란곳..,ㅜ조심하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