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옛날 피처폰에도 약간 스마트한 기운이 들어있기는 했었습니다. 게임도 돌아가고.


그렇지만 섬상에서 나온 팜폰들이 거의 최초의 제대로 된 스마트폰의 시조쯤 되지 않나 해요. 인터넷 검색하면 iOS가 안드를 베꼈네 그 반대네 떠들지만 팜이 기초를 다 닦고, 블랙베리는 사실 시작이 삐삐였고요.. 셀빅이 그 뒤에 들어오는 정도. 쿄세라가 조금 먼저일지 모르겠지만 여튼 팜폰이 상당수의 개념을 다 만든듯 해요.


풀터치 (멀티는 아니지만), 앱, wifi, data network, SD card, ..


각종 연동 기능들도 사실 팜에서 대략 구현되었던 것들인데, 나중에 들어온 회사들이 특허 주장하는 것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요. 뭔가 새로운게 있기는 하겠죠 ? 저에게 최초의 스마트폰은 트레오650입니다. 그 뒤에 블랙베리로 갔다가 아이폰을 거쳐서 갤럭시로 정착 비스무레 하게 앉아있네요. 전화기에 정착이란 없는거겠죠?

엮인글 :

TrustMe

2017.05.26 12:34:53
*.62.8.139

삼성생명 직원 관제용으로 개발하다 접은 팜피시가 흘러흘러 애플로... 그당시 팜피시 가지고 계신분 지금 아이폰이랑 터치감 한번 비교해 보세요... 후덜덜할겁니다.

보더미카엘

2017.05.26 12:57:12
*.57.153.98

PDA라는게 있었쬬. ㅎ

구도사

2017.05.26 13:58:20
*.36.145.50

폰이라는 개념이 들어간 것은 LG 원도우모바일 PDA가 가장 먼저 일 겁니다. 하지만 PDA까지 포함시켜보면 애플의 뉴톤이 가장 최초겠죠...

구도사

2017.05.26 13:59:45
*.36.145.50

Palm은 뉴톤 개발자 중 일부가 나와 차린 회사입니다. 뉴톤 개발시 ARM 프로세서 설계도 애플이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울트라슈퍼최

2017.05.26 16:13:32
*.122.242.65

블랙배리가 제겐 꿀이었죠.

약간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어서 블랙배리구매했는데 그당시 비인기종이라 24만원인가 밖에 안했고

1년반정도 쓰다보니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중고로 9만원에 판 기억이 나네요 ㅎㅎ

컴퓨터기능을 하는 전화기를 스마트폰이라 정의하면 글쓴님이나 댓글 단 분들이 말씀하는 제품들이 최초이겠지만.

제 생각은

누구나 자유롭게 어플을 제작해서 업로드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현재의 형태를 스마트폰이라하면

애플 아이폰이 시초라고 봅니다.

아이팟 터치를 첨봤을 때와 어플이라는 것을 처음 겪어봤을 때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앞으로의 미래는 이거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었죠.

ㅇ꾸러기ㅇ

2017.05.26 20:07:42
*.111.11.21

IMT2000은 아닌가요??어릴때 교과서에 나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교과서에서 볼땐 이런거 내가 들고 다닐일이나 있겠어 싶었는데..

구도사

2017.05.27 23:57:21
*.40.211.206

iMT2000 은 3G 통신망을 말하는 겁니다. WCDMA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9
205369 연인사이의 씀씀이 문제... [9] 소리조각 2013-11-26 8 165
205368 [ 나눔 ] 아이콘3 나눔~!!! file [39] E-joo 2013-11-22 8 209
205367 리프트에서 담배 피는~ [27] jOeK 2013-11-17 8 152
205366 드디어 저에게도 찾아왔어요~ [17] 그냥총각 2013-11-17 8 87
205365 오늘 휘팍 긴 후기;;; [48] BK.Kang 2013-11-11 8 165
205364 못본걸 본 이야기6 [11] 향긋한정수리 2013-10-17 8 144
205363 헝그리보더가 초심을 잃었습니다. [22] 세르게이♡ 2013-10-12 8 111
205362 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서포터 소년왕입니다. [24] 소년왕 2013-10-09 8 210
205361 여러분 내일은 100% 무조건 비가 올겁니다. [23] Solopain 2013-09-23 8 124
205360 은성이의 스트레스... file [31] clous 2013-09-15 8 170
205359 오늘 생일 입니다 [20] 똥누다쥐낫어 2013-08-15 8 144
205358 여의도 자전거 도로 관련... [36] 달다구리 2013-08-13 8 512
205357 저는 공돌이 입니다. [25] 고풍스런낙엽 2013-08-06 8 151
205356 그 여자가 와줄까요... [21] 하아 2013-07-15 8 157
205355 이별이란거.... [30] 내꺼영 2013-07-02 8 81
205354 오늘은 만우절이니깐... 거짓말 좀 해볼게요 [49] 달다구리 2013-04-01 8 132
205353 헝글에서 나름 글 잘쓰고 덕망도 있어보이는 분.. [114] forgotten 2013-03-27 8 445
205352 삼겹살? 신고? 대단한 분들.. [81] CarreraGT 2013-03-26 8 326
205351 삼겹살사건 네이트판에도 게시했습니다.. [17] 수유리차도남 2013-03-25 8 182
205350 제가 리뷰잉 노비도 아니고.... [21] Gatsby 2013-03-11 8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