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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리프트 얘기가 나와서 올립니다.
홋카이도의 니세코 스키장 최정상 올라가는 리프트 입니다.
걍~~~~~판데기 하나만 엄청난 속도로 종아리를 강타하면 그반동을 이용하여 봉대 하나 달랑 잡고 낭떨어지 와 계곡 사이로 해발 1800미터쯤 되는 고지를 향해 올라 갑니다.
산림 경계가 있는듯 그위엔 나무도 없구 실력되면 알아서 파우더 헤치고 내려 오면 OK~~~~~~
이 리프트가 마지막 리프트 이며 눈에 보이는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면 저 멀리~~~후지산 짭퉁 욘태산이 멋드러 지게 보입니다.
저 리프트 탄다음부터 고소 공포증에 울렁 거릴때가 있어요 ㅎㅎㅎ
꿈에 등장하는 리프트가 딱 저렇게 생겼는데...
난 일본에 가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