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퇴근 후 바로 스키장 ㄱㄱ라서..,

혼자 후드입고 왔네요...꽁꽁 싸매고...

클쓰마스 이브라고 꾸며본게 언제던가.......(아..눙물..ㅠㅠ)

ㅋㅋ예전에 언제였던가..

추운겨울에 미니스커트는 포기못하겠고

날씨는 춥고..

스타킹 3개까지 신어봤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겨울엔 바지보다 치마가 더 유리합니다

바지는 두겹이상 못 껴입지만

치마는 최대 다섯겹까지 껴입어봤어요ㅎ

무릎이 안접혀지는 그 기분이란~후훗 ㅋ

명동으로 출근하는데 영하13도의 추위에 반짝이 스타킹에 초미니스커트를 ㅊㅈ 목격했습니다.

상의는 완전무장을 하셧는데 하의가 안보여서 순간 당황;;;

날이 날이니 만큼 이쁘게 보이시려는 마음이 추위보다도 강한가봐요

제목만 보고

감사합니다

전.. 못껴입어요.. 용납할수없는 신체인지라..

차라리 치마가 덜추워요,(지방이 많아서인가ㅠ)

바지입어도 춥고 치마입어도 추운건 마찬가지..-_-

정말..아무리 추워도..날이 날인만큼...많은분들이 꽃단장하셨던데..

대단하셔요... 근데  바지보다..레깅스나 스타킹이 더 안따뜻한가요?-.-;

남자라서 잘...

오늘 멋부리고 나왔다가...................

얼어 죽을꺼 같아!!!!!!!!!!!!!!! 를 외쳤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어우어우어우어.....ㅠ_ㅠ.....

그래서 원래 신으려던 워커는 고이 넣어두고......부츠를.....신어도 추워요!!!!!!!!!!!!

헝글에 여자사람이 일케 많았다니 +_+

전.. 10월부터 바지 안에 레깅스 껴 입었는데... 그 때도 너무 추웠다는~

근데 지금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요샌 왜 안 춥지? 이상타..ㅋ

암튼.. 겨울에 치마 입으려면... 부츠를 꼭 신어야 돼요...

안그럼 정말 얼어 죽을 것 같거든요 @.@

이렇게 추운날에 멋 좀 부리겠다고 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분들을 보면,

참......

정신상태가....

감사합니다. ㅡㅡ;

일 끝나고 신랑이랑 뮤지컬 보러 가기로 해서 간만에 꽃단장 했는데..

대신 안에 기모처리된 스타킹 신고 부츠신고~~

어쩔땐 바지보다 따셔여~ 흐흐

보드 부츠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으이?

금요일이라 긍가봐용

다들 집에 안갈 생각하고 나오신 복장임;;;;;;;

저두 미니스커트ㅠㅠ입고싶어요 ㅠㅠ;; 보드5년타고 여름엔 바이크타고 ~!!

에효~!!알만 굵게 박혔다능 슬픈현실이 ㅡㅡ;;;;

아니 이분들이 아침부터 ...............

감사합니다...

=_= ... 집에잇지 왜나가욤..? 추워죽겟구만.!!!!!!!!!!!!!!!!!!!!!!!!!!!!! ...................................... 흑

그래서 전 내일스키장가지말입니다 에헤헤

제목잘쓰셔서 댓글 풍성하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