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주 토요일 색시님의 펑크로 혼자서 웰팍을 다녀왔습니다.
누군가와 같이타고 싶어 같이 타요를 올렸건만 묵묵부답.... ㅜㅜ
그래서 덕분에 입에서 단내나게 타고 왔습니다. 색시때문에 브라보만 타다가 (지난 시즌에서 챌린지는 2번밖에 못 올라갔습니다.) 간만에 챌린지를 갔습니다. C4만 5번정도 돌은 거 같은데, 역시 챌린지는 도전이군요.
내려오면 허벅지가 터질 거 같아 중간에 쉬어야만 하고, C4 초반에는 카빙으로는 절대 내려오지 못하고 슬라이딩 턴으로만 내려오고 중간중간 앉아계신 분들로 인해 넘어지기도 일수...
그래도 하단부에서 카빙으로 내려오는 그 맛은 참 좋던데요. 언젠가는 C4 초반 도입부에서도 좀 더 편안하게 탈 수 있겠지요???
스킬 부족인 거 같긴하지만 좀 더 자주 올라가면 챌린지도....정복 할 수 있겠지요 ㅎ
챌린지와 브라보 그 사이의 챌린지 C4 하단부 정도의 경사로만 좀 길게 있는 슬로프가 있으면 좋겠어요 ㅎ
연습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에코도 오픈하면 사람이들이 분산되어서 탈만 할텐데..ㅎㅎㅎ
C4하단 경사로 길게 있으면 속도가 ㄷ ㄷ ㄷ 할텐데요..ㅎㅎㅎ
C4를 정복하긴 위해서는 챌린지 초반부터~c3/c4 갈라지는 곳까지 한방에 가시는걸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토욜, 일욜 탔는데.. 토욜 야간에 뒤에서 직활강 하시는분이 옆으로 갑지기 지나가셔서..ㅠㅠ;; 엉덩방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