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상호명을 대놓고 적으면 법적으로 문제가있을수 있으니 살짝지우심이 좋을것 같구요
어떻게 그럴수 있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였군요...
망해봐야 정신차리죠.저런 사람들은...

그러고는 경기탓을 하죠...익스트림..알겠어요..

원래 렌탈샵이란대가 다 그런대가 있기 마련이고...
그사람들 다 알바다보니...ㅋ 알바도 성격마다 달라서 ㅋㅋ
똥밟았거니 하고 그냥 재미있게 노세요 전 일하고 있답니다...
=ㅅ=

아.. 저도 지산에서 같이 간 분들 렌탈햇다가
렌탈샵 사람들과 멱살잡고 싸운적이잇는데요.

정말 장비에 이상이잇는데 자신들이 사과는 커녕 짜증부리는 어이없는 렌탈샵
절대 저런데 이용해주면안됨니다.

지들이 돈없어서 장비없고 렌탈하는건데 안하고 배기겟어?
이런 개배짱..
뭐 제가 렌탈샵을 이용할일이 거의 없지만.
저기 꼭 기억하겟습니다^^

잘 풀리는 바인딩을 안풀린다고 사람 콜했는데,
멀쩡히 잘 풀린다면 ........

흠...

정 억울하시다면, 렌탈샾에 강력히 항의 하시는 것이 본인에겐 더 득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목보고 렌탈샾이 엄청 큰 잘못했다 보다.. 했다가 본문 읽으니 좀;;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ㅋㅋㅋ
그 사람 정신이 제 정신 아닙니다. ㅋ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고려대 박경신 법대교수께서 ' 사실적시명예훼손' 폐지에대한 헌법소송을 하려 합니다.
'사실적시명예훼손'이 기득권층의 횡포로 발생하는경우가 많기에 그들이 스스로 더러운짓거리를 감출려고 만든법이죠.

억울한꼴 당했어도 비밀로하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라 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

서비스 정신 없이 한철장사하고 치워야지 하는 생각으로 일하시는것 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휘닉스파크시면
스키장에서 돈 좀더 주고 거기에 추가금 더 주고 버튼껄로 장비 대여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지인이 그걸로 대여한걸 봤는데 새거라 그런지 장비가 관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외부렌탈하면 무슨 쓰레기 같은거 주고 -_-

이용하지마세요~~

제 장비 쓰면서부터는 관심끄고 살았었는데 이런곳이 있었네요..
렌탈샵 하도 많아서 무한경쟁에다 숙소로 배달도 해주고 그런다길래 친절한줄만 알았지..허허..;

세상에 장사하는분이 그런식으로 나오다니 ;ㅁ;

참내 손님 귀한줄 알아야지 한철 장사하고 끝낼라그르나..

전 예전에 어느 렌탈샵에서 빌려서 타다가 바인딩 빨래판 끊어져서 이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혹 제가 물어줘야하는지 알고..

그랬더니 전혀 괜찮다고 엄청 친절했었는데~

거기가 착한곳이었군요 ㅎㅎ;;

여담이지만.. 대법원 판례에 소비자가 올리는 불만글은 공익성이 있는만큼 명예훼손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뉴스를 본것 같네요..

좋은샵이 있으면 나쁜 것들도 있는 법..
추운데 A/S 요청했다고 틱틱 댔군요.. --+ 요즘 배가 부른 사람들이 많네요..
돈내고 기분 드러운 경우가 많으니, 다들 내장비 내장비 하나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자나요.. 기분 푸세요..

그래서 저렴하더라도 내장비가 최곤거겠죠~~~

-_-;;;;과연 렌탈한 사람들이 덩치좋은 남자들 여럿이었으면 저딴식으로 나왔을까요.
이해 안되는 곳이네요.

그래서 렌탈하면 여기저기 하다가 친절한곳 발견하면 거기만 가게 되더군요.

와.. 저도 이런적이 있어요

작년 여자친구장비 사기전에 무주 근처 렌탈샾을 이용했었죠. 업장명을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무주삼거리에서 무주국립공원쪽 에 붙어있는 소셜커머스에도나온 렌탈 샾이죠 .

소셜커머스 에서 판매하고 공식적인 업장 휴일이 아닌 언제는 닫고 언제는 열고 이딴식으로 영업을 해서 이거 사용 못한 날이 더많아 짱나고 있던 찰나에

평일 저녁에 타러 갔는데 왠일인지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 그래서 렌탈 해서 슬로프로 올라갔는데

보통은 처음 타러 올라갈때는 장비를 들고 올라갑니다. 내려왔을때는 한쪽발만 풀고 하는식

근데 타러올라가서 여친꺼 바인딩을 채우려고 보니까 아예 걸리질 않는겁니다. 손으로 빼면 그냥 빠지고 넣으면 다시들어가고

드르륵 톱니바퀴에 걸리는게 전혀 없어요 ㅋㅋ 고정력이 없어요

아니 이런 황당한..? 전화를 햇죠 슬로프 위에서 이거 고정이 안된다. 바꿔줘야 될꺼같다

사장이 말하길 타러 올라가 있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한테 점검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그직원 전번 을 받아 슬로프 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직원이 말하길 원래 추운날은 바인딩 이 안걸린다나 뭐라나 dog 소릴 늘어놓길래

그럼 이추운날 내 장비는 왜 잘되고 이건 안되요 ?

그럼 니장비는 왜잘되고 내 여친껀 안되요 ?

이랬더니 추운날은 원래 이렇다는 말과 함께 잘난 주딩일 닫더군요 ㅋㅋ 아나 이쉐끼 바라 ?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나 : 그럼 추운날은 원래이러니까 장비 이상없네 ?
알바 : ㅇㅇ
나 : 그럼 아무이상없으니까 니꺼랑 내 여친꺼랑 바꿔타자?
알바 : ???????????????//

이쉐끼가 무표정으로 일관하다 눈동자가 태평양보다 더커지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 하더니
지껀 고급렌탈 데크라고 추가금드립을 시전하길래
ok 돈줄게 ㅅㅂ 니대크 내놔

이랬죠 ㅋㅋㅋㅋㅋ 더이상 드립 칠게 없던 알바의 손엔 벌써

여친데크가 들려있고 망연자실하게 바인딩좀 만지더니

데크들고 슬로프 걸어서 내려오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숑키가 디질라고 어서 드립을

그리하여 렌탈 데크를 바꿔 타고 혹시몰라 여친에게 제 데크를 주고 제가 렌탈 데크를 탔습니다.

잘 놀고 렌탈데크 가져다 줄때 업장에서 이런거 주고도 추가금 받냐고 요란좀 떨려다

추운데 그못난 주딩이 드립 하느라 고생많았다며 그냥 추가금 던져주고 나왔습니다 . ㅋㅋ

익스트림 관계자 입니다
이용했던 고객 기억합니다
여자 두명이였죠
너무나 잘풀렸던 바인딩~~
간단히 가볍게 한번에 탈착 되었는다 는게 사실입니다
그날 24일 무지 춥던 날
2만원 벌자고 장비2개 스키장으로 왕복으로 두번 했는데..
똥개 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멀쩡했던 바인딩가지고
엄하게 고생시켯으면..
먼저 사과부터 해야죠
고객이 왕이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꽉차있군여
손님이라도 예의를 가져야지
처음부터 장비배달간 직원에게 반말을 하질 않나...
이런식으로 글을 남기면 무슨 득이 생긴다고
남 탓을 하기전에 본인부터 잘못하질 말아야죠
손님대접도 받을꺼 아닌가요??
그래도 고객이라서 똥밟은 기분이라도 그냥 넘어갔는데
이런걸 `적반하장` 이라고 하는거죠
진상고객이라서 저희도 똑똑히 기억 합니다

저도 스키샵에서 일하고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저런사람 많습니다.. 물론 어느쪽이 잘했다고는 그상황을 못봐서 잘 모르겠으나....
손님분도 화를참지 못하고 이렇게 인터넷에 직접적으로 상호를 쓰고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샵도 겨울철에는 바인딩이 종종 얼어서 작동불능 상태도 많이 있습니다..
손님께 설명을 드려고 이해해주시는분 그렇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먼저 화를 내는 경우는 샵입장에선 거의없습니다.. 참다가 참다가 넘 힘들면...저희도 사람인지라
못참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내서 좋은게 뭐가있나요... 서로서로 즐겁게 화내지말고 살아요...
건강에 나쁩니다...

손님도 샵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