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 마자 베어스 출격 열심히 타고 있는데 뭔가가 알수없이 허전해 주머니를 뒤져보니 조선폰과 차키 넣어둔 주머니 아래가 터져 있어서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도 모르고 있어서 베이직 턴으로 빅베어슬로프 3번 훌터보고 없어서 방송실 겸 분실물 보관실 가니 직원이 없네요...=.=매표소 말해두고 집에 어떻게 갈까 생각하면서 슬로프 훌고 있는데 방송나와서 가보니 조선폰 차키가 있더라고요...^_^
어떤 분이신지 주워서 분실물 보관실 가져다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정의는 정말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