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토요일 휘닉스파크에 다녀왔는데요
오후 늦게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
게다가 그 날 하필 비바람이.....ㅡㅡ;;;;
폭풍속에서 보드 탔답니다!
얼굴 따가워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타다가 도저히 못 탈 것 같아서
숙소에 내려왔는데
베란다 밖을 보니
그 날씨에 백야 타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참으로 대단하신분들.....
다행히도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 괜찮아서
잘~타고 왔습니다
경치도 제법 괜찮고 날씨만 아니었으면 진짜 괜찮았을 것 같은 주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