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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경!!!!
가게를 문닫고 !! 급하게 달려온 비발디!!!
와이프와함께 장비꺼내고 옷입고 하다보니 30분이 지나가고있는차
우린 정말 급한마음에 ~ 빨리빨리를 외치며 ~ 이것저것 장비를 챙기는중
저희차 라이트가 비춰지는곳에 흰색의 가방이 하나보이더군요~ 이건몬가 싶어 가방을딱보니!!
스키어들의 부츠!! 딱봐도 비싸보이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유실물로 맡기러!!!! 고고싱!!!!
맡기고나오려는데 뒤에서 들리는 외마디;; 쓰레기네 ㅡㅡ;; 버린거네 ㅡㅡ;;
몬가싶어 다시갔더니 부츠는 다부셔저 있는 ㅡㅡ;;
그래요 전 .. 쓰레기를 유실물이라고 맡겼습니다...
그래도 전 쓰레기 줏어다 버리라고 찾아준 착한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