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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네이트온으로... 지인분께 말을 걸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그랬더니 고맙대요....
어디냐고... 머하고 지내냐고 안부를 묻고 얘기하다가.....
부탁 하나만 해도 되냐고...
급히 돈 보낼곳이 있는데... 보안카드 집에 놓고 왔다고.....
읭??
이상하다... 분명 내가 먼저 말 걸었는데....
난... 누구한테 말을 건거지??
피싱하려고 로긴 한 사람한테 말을 걸었나봐요...
그래서..
계좌번호 전화해서 말해 미X놈아!! 했는데...
응~ 이러고 말더라구요....
그런데... 그 본인한테 전화가 왔어요...
물론 나 돈 빌려달라고 안했는데?? 하고 확인은 했지만...
전화 타이밍 참.........;;;; ㄷㄷㄷ
덧) 아직도 메신저 피싱을 하다니..... 유행 다 지나간것을.....
점점 지능화되어갑니다.....ㅎㅎ
암내여사님
4천만 땡겨주세요 (2)
피싱을 찾아가주는 암내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