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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깐 잠들었는데

 

제가 어디 군대갔은곳에 잡혀가서 구타당하고 아이패드도 뺐기고 그랬는데 어떻게 폰을 구해서 도망치는도중에

 

걸릴뻔도 하고 막 쫒아오는데 겨우  도망쳐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단축키 눌러도 전화가 안돼서 전화번호를 누를려고 하는데

 

멀리서 저를 찾으시는 엄마의 목소리에 자다가 눈물이 팍 ㅠㅠ

 

갑자기 깼네요...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습니다 ㅠㅠ

엮인글 :

켁보더

2012.12.04 22:20:45
*.228.82.89

훈훈합니다;

Jekyll

2012.12.04 22:47:51
*.214.124.179

두번 읽었는데 이해가 잘...
효도하세유!

Nieve5552

2012.12.04 22:57:14
*.188.181.116

저는 며칠전에 제 엄마께서 막무가내로 제 암탉들을 도살장으로 다 데려가려고 하는 꿈을 꿨어요.. ㅠㅠ
꿈속에서 펑펑 울다 깨서 꿈인걸 알았을때 얼마나 안도했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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