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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10시쯤 슬롭 가운데서 반스지갑을 주웠습니다.
설립동호회 회원이시고 외자 이름을 가지신 분이였는데(이름 기억안남 ㅜㅜ)
지갑 주워 직원에게 전해 드렸는데 아는 오빠가 직원들 버릴꺼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재발급 받게 만들꺼라고 ㅜㅜ 지갑안에 있던 12,000원도 직원들이 먹을꺼라고 ㅜㅜ
전 착한일 해주면 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기는 스타일이라 착한일 했는데
찾아 가실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2011.01.19 13:11:03 *.128.9.214
아...직원을 믿어보는 수밖에요....
2011.01.19 15:53:29 *.1.7.14
그래도 주어서 직원한테 갔다 주네요..전 점핑파크 화장실에서 콘텍트렌즈로 갈아끼고 안경두고 옷 갈아입고 오니까..
안경이 없어졌더라고요...혹시나 누가 주워서 점핑파크에 맞겨두지 안했나 하고 물어봤는데..들어온것 없다고...
아놔...안경 가져가서 머하려고 그러는지~~~~~혹시 점핑 남자화장실 오전 9시쯤 검정안경테 가져가신분~~~
다른사람 눈 가져가서 머합니까..돌려주세요
아...직원을 믿어보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