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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6일 2틀간 전투보딩한 맹구에요..
ㅠㅠ 생에 그렇게 사람없는 보드장은 첨이였어요...
오전내내 챔푠 디지에서 놀구 오후에는 힘빠져서 호크에서 카빙 한다고 오버 했는데..
넘어져도 행복해 ㅎㅎ
아 이번주말에도 꼭 갈건데... 사람 많겠지요 ㅠㅠ
아 내년설 오려면 몇일 남았지?? ..
ps. 휘팍에 사람 없어서 커플들이 곤돌라 타면 다른사람들은 다음걸 기다렸지만..
전 무식하게 뛰어들었습니다... 혼자거든요... . 총 7커플분들 훈훈 했어요.. ..
보라색 자켓에 흰색 바지 입은 총각이였습니다. 이 자릴 빌어 미안했어요~
미안하긴요.
그 마음 다 이해해요.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고 외롭고 슬프더라도 울지 마시고 지쳐 쓰러지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