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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친구가 서울로 와서 술을 마시며..

기분이 좋은 나머지..

무리한 주말 스케줄을 잡고야 말았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 반 차를 타고 성우로 가서,

보관소에서 장비를 찾고, 주차장에서 차를 찾아서 시즌방에 잠깐 들린 후,

보드복과 부츠, 보호대 등등을 챙겨서 주문진으로 이동..

주문진에서 대게와 회, 소주 등등을 섭취한 후 새벽에 잠깐 민박에서 휴식.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순두부로 해장을 한 후 용평으로 이동.

용평에서 주간 보딩을 한 후 오삼불고기 또는 진태원탕슉을 먹고,

성우 들려서 장비 놓고,

시즌방 들려서 보드복, 부츠, 보호대, 고글, 비니 등등을 놓고,

차를 끌고 서울로 이동.

 

  

* 토~일요일 이동 경로 요약

집 - 종합운동장(성우행셔틀) - 성우도착(보관소 장비, 시즌방에서 보드복 등 준비물) -

자가운전 주문진 이동(대게, 회, 소주흡입) - 민박집(휴식) - 순두부집(해장) - 용평(주간보딩) - 진태원 or 오삼불고기 -

다시 성우 (보관소 장비 보관, 시즌방 보드복 갖다놓고) - 서울

 

음. 슬로프 나가는것도 귀찮아 하는 제가.

저걸 다 소화할 수 있을지 ㅋ 큰일이네요 ㅋ

 

 

 

* 2년만에 가보는 용평 렌보 1234는 기대가 커요~ 가슴이 설레고 부풀어 D컵이 될거같아요~

 

엮인글 :

가끄

2011.01.27 14:21:13
*.140.164.28

D??????????

워렁

2011.01.27 14:20:32
*.127.169.218

주문진에서 술먹고 끝난다에 내 외손과 모든것을...

악플레이™

2011.01.27 14:25:17
*.232.115.252

워렁님께 올인..............

라쿤라쿤

2011.01.27 14:23:26
*.90.237.61

성우 시즌방에 잠깐들렸다 숙면에 한표....

ㄷㅌ

2011.01.27 14:30:35
*.10.185.187

얼추 계산해보니 차만 한 8시간 탈거같네요.

웡..

2011.01.27 14:37:35
*.90.145.90

ㅋㅋㅋㅋㅋ

 

그 친구도 지금 후회와 걱정이 태산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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