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열정보더로 매년 시즌권 끊어서 열정적으로 보드 타던
주말보더 1인입니다 대략 7년차보더이죠.
일단은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행동이 전보다
자유롭지 않은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여름에는 그나마 전염성이 낮았으나
겨울되니 확실히 전염성이 커지고 늘어나네요
우리는 대부분 같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대부분 헝글 보더분께서는 마스크 수칙 잘 지키고 계시지요
소수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는게 팩트 인것 같습니다..
종교적으로 봤을 땐 개신교 불교 천주교를 보았을때
개신교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 하지요
시즌전 뉴스를 보며 대부분 느끼셨을거 같습니다.
다른 종교는 덜그러는데 유난히도 개신교는 집합금지에도
불구하며 모여서 코로나 확진자를 퍼트리는
행동에 화를 내썼을 겁니다. 또한
할로윈데이가 또 뭐라고 또 모여서 저런 행동을 하는가?
저는 그 테크니컬 카빙을 아직도 잘 하지못하기에
올해는 꼭해야지 하며 다짐하고 하였지만 스스로가 심각함을 느끼고
자발적 시즌권 환불과 사람이 많은 유흥지역과 술자리 조차 참고 있고
거의 집에서 혼술을 하고 있습니다..
자게를 유심히 보았는데 스키장은 닫는데 골프 및 각종 다른 레져는
왜 안닫냐??등을 보며 많이 안타까워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안타깝습니다.. 외국처럼 락다운 해버리면
제가 생각할때면 우리나라는 정말로 패닉이 되버릴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랬던게 정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실패한 방역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권고한 방역 정책에
동참하지 않은 몇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연말 연시 모임도 중요하고 기존에 계획한 스케쥴 소중은 하겠지만
타인 타레져 타취미를 탓하기 전에 레져를 즐기는 본인 또는
국민 모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제일 많이 사람이 밀집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그나마 완전한 폐쇄가 아니라 밀집시기가 많은 연말연시 일시적이라
다행이라 여깁니다..
보드를 사랑하는 헝글 보더님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발적참여로
국내 스키장은 방역수칙을 잘지키고 있다는 이미지와 함께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 해보았으면 합니다..
서로가 지켰을때 자영업과 지역상권 그리고 본인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자고 서로 당부해주시고
전 세계가 펜데믹인 지금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써서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중간 중간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