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포르노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다 헛짓한거죠, 얘네들 15년동안 도대체 뭐한 건지
철학 어쩌구 하는데, 조선철학자들 60년동안 서양철학 연구한다고 생똥을 싸댔지만 아직 국어 플라톤 전집 하나 없
는 거랑 똑같음
조선인이 무슨 민주주의입니까, 집어치웁시다
먼말인지 모르겠죠?
하지만 설명해 주겠습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입니까, 바로 민의 뜻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민이 원하는 것은 뭐냐
바로 ㅃㅏ 굴 입니다, 진선미 이런 거 아님
증거를 대죠, 다음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동요입니다, 일단 불러보십쇼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터졌다!!
근데 이것이 사실은 가사가 왜곡된 것입니다, 원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빡울빡울 빡우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빡울빡울 빡울이 노래를 한다
빡울빡울 빡울이 존물터졌다!!
이제 좀 알겠나요, 이것이 바로 대중 집단 무의식의 외침이라는 겁니다
제가 하나 가르쳐 드리죠, 동요란 무엇인가 동요란 어른들의 억눌리고 은폐되고 조작된 빡울무의식에 다름아닙니다
나는 동요를 들을 때마다 좋나 짜증이 납니다
손을 단정히 위아래로 모으고 몸을 좌우로 천천히 흔들며 동요를 부르고 있는 초딩들을 보십쇼
그게 어린이다운 겁니까? 좋나 부자연스럽고 위선적인 거지
동요동화를 살펴보십쇼, 언제나 어른들이 강박적으로 주입한 역겨운 도덕주의와 말도 안 되는 권선징악과 거짓된 환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른들이 속으로는 좋나 재밌는 시체강간 이야길 하고 싶은데 스스로 자기 욕구를 인정할 수 없으니깐 교묘히 중요부분만
고쳐서 백설공주 이야기를 만든다는 겁니다
애들은 아무 죄도 없이 가면을 쓴 뒤틀린 배설욕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추악한 욕망에서 비롯된 이야기에 덧칠을 한다고 하여 그 추악함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미적 영향, 미적 전달이란 의미를 넘어서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거든요
변태적인 것은 바로 동요 동화라는 것입니다
동요 동화가 왜 필요하죠? 동요 동화를 다 없애버려야 됩니다
애들한테 병신같은 삼류예술 대신에 직접 베토벤 모짜르트를 들려주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새끼들은 빡울빡울 빡울이 노래를 한다,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를 어른들끼리 하면 된다라는 것이죠
자 그럼 여기서 정리
자꾸 대중들의 욕구를 왜곡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대중들이 변태빡울을 원하면 그것을 허용하면 될 것이고, 소돔 고모라를 원하면 소돔 고모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가 멸망하든 말든 그것은 대중들이 책임질 일이겠죠
왜냐면 민주주의가 바로 그런 거거든
민주주의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단지 수단이기 때문에
어쨌든 민주주의가 발전된 프랑스를 봅시다
프랑스 대통령의 애인은 절리 쌔끈한 모델입니다
대통령이 이와 같이 빡울생활을 당당히 드러내고 대통령답게 좋나 쌔끈녀를 낼름하니까 인민들도 역시 빡울은 좋은거야 이러
면서 만족된 빡울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대학생 절반이 동겁니다 동거, 와 부럽지 않습니까 솔까?
그 결과가 소돔 고모라가 되든 머가 되든 신경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민주주의가 극도로 발전하여 민주주의 사회가 소돔 고모라가 되려고 할 때에 혜성처럼 나타날 반민주의 화신 위대한
독재자가 다시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고 인류를 위기에서 구출해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민주주의는 반민주의 화신 위대한 독재자에 의해서 다시 새생명 새출발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라는 겁니다
이게 모냐믄 중용이자 자연의 위대한 자정작용이라는 겁니다, 좀 알겠어요?
이상 오늘의 인간학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중히 토론방으로 와달라 부탁했더니
여기서 이딴 글이나 써대고
님의 목적이 이젠 보입니다
정치글에 혐오감을 줘서 다른글들 모두 보지않게 유도하는것 ......
이제는 이 방법 안먹힙니다
상부에 보고하셔서 다른 방법찾아보세요
참고로 운영진분들은 이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분탕치는 사람의 교묘하고 뻔한 수법의
교본이 될것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