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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에도 올렸는데 여기도 올려 봅니다.
뭐 그냥 기분이 안 좋아져서 풀어보려고 글써봅니다.
오늘 오후 쯤에 전화가 한 통 옵니다. 이상한 번호 00297********
일단 모르는 번호니 안 받습니다.
또 옵니다 . 받으니 김남수씨 아니냐 묻더군요. 일단 저는 아님.
아니라고 얘기하고 끊습니다, 그러더니 또 오네요.
다시 정중하게 진짜 아닙니다.
그러더니 그 떄 부터 반말+욕설시작....
그래도 전 차분하게 '뭔가 오해를 하신 거 같은데'....
그래도 계속 반말+욕설
대충의 내용은 김남수가 누군가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데 계속 전화하면
죽인다 어쩐다..
그래서 일단 끊었더니 계속 전화오네요. 한 5번인가 오더니 그 뒤로 잠잠.
비거 보이스 피싱인가요? 아님 진짜 김남수한테 원한 있는데 나로 착각하는건지 원...
암튼 이거 받고 오후부터 기냥 기분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