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학동 샵투어를 몰래몰래 다니는 지름신 감정사 개츠비 입니다.^^

 

진짜 시즌이 오기 전에,

 

헝글 여러분들이 지름신 영접을 현명하게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장비 시승기에다가 프리뷰를 쓰고 있고, 시즌 시작되는대로

 

시승기를 쓸 예정 인데.......

 

앞으로 스케쥴을 살짝 귀뜸해 드리면....

 

1. 32 라쉬드 부츠.....

- 32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소프트한 부츠이죠....^^

가볍고, 플렉시하여 지빙, 킥커, 그라운드 트릭을 좋아라 하는 프리스타일러들이

왜 좋아라 하는지 심층 취재해 보겠습니다.^^

 

2.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vs 시그널 파크 라커

- 이 라이벌 구도도, 롬 엔썸과 버튼 커스텀 X 처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유는 시그널 스노보드의 창업주 Dave Lee 는 제가 보드를 처음 탔을때, 완전 훈남 롤모델 이었으며,

립텍에서 프로로 10년 정도 지냈고, 프로 스노보더로써는 물론 립텍 스노보드 제작팀에도 지냈었기

때문이죠......^^

 

3. 롬 타르가 바인딩

- 롬 스노보드의 폴 사장님은 아주 진보한 기술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타르가 바인딩은 롬 바인딩의 최상급인 만큼 그에 걸맞는 진보한 테크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

 

4. 테크나인 엘레멘트 프로 SMU 바인딩.

- 테크나인은 2001년 바인딩 회사로 시작한 업체입니다. 현재는 갱스터 st 보드복과

파크 및 Urban Jibbing 용 데크로 더욱 유명하구요........

스크럽 하이백이라는 허완 프로가 예찬하는 테크나인만의 독특한 하이백 구조는 물론,

그 강한 내구성과 테크나인 바인딩만의 기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얼라이언 프리즘 158

-  Ingemar Backman 는 95년 쿼터파이프 신기록 보유자였는데, 당시 그 광경은

스노보드를 타는 전세계의 프로 및 아마추어 라이더들에게 엄청 큰 임팩트였으며, 그 사진은

모두가 벽에 붙여 두었었죠.....^^

그러한 인지마 백맨이 1999년 창시한 브랜드가 얼라이언 이지요....^^

국내에서도 2000년도 초중반때 아주 유명했고, 03/04 백맨 프로모델은 트랜스 월드 굿우드

탑10에 등재 시킨적도 있구요........탄성이 엄청 강하고, 베이스 속도가 엄청 빠른 데크로

유명한 얼라이언의 최고 사양을 지닌 프리즘에 대해 프리뷰와 시승기를 쓸 예정입니다.^^

 

6. 13/14 IXNINE Gatsby HP 157

- 국내 토종 브랜드......고글계의 무관의 제왕인 아이엑스 나인의 투자로,

개츠비 프로모델?........을 디자인 중입니다. 하프파이프 및 슬로프 라이딩 전용의

데크로 빅보이 커스텀에서 제작될 예정입니다.^^

캠버는 성우 파이프의 버트와 트랜지션의 스펙에 따라 제작할 겁니다.^^

플랫 아님 정캠버 이겠죠...^^

사이드 컷도 8.3~8.5m 정도가 될듯 하여 고속 롱카빙에 죽여주겠죠.^^

제 커스텀 모델 이외에 13/14를 타겟으로, 샘플 데크들도 10장 정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

(이제 빅보이 김종현 사장 엣지 붙이는 데만 50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정ㅋㅋㅋ)

 

...

.....여기 까지가 계획이구요,,,^^

 

....시즌 전까지 여러분들이 지름신 발동 하여, 영접을 하실때,

시즌 끝나고 카드 빚속에 허덕이고 후회 하지 않도록..........

 

시즌 끝나면, [아~ 지난 시즌은 개츠비님 덕분에 나에게 좋은 장비 잘 골라서,

아주 즐겁고 성취감이 충만한 시즌을 보냈네...아멘~]

이라는 상념이 생기도록, 프리뷰 및 시승기를 쓸 예정이니...

아무쪼록 많은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

 

엮인글 :

곽진호

2012.11.05 13:05:39
*.70.52.196

대단하십니다 정말.... ㅠㅠ

네이뷔

2012.11.05 13:11:23
*.181.227.134

테크나인 시초가 바인딩이었다니 흥미롭네요 ㅎㄷㄷㄷ;;;

알리바붐

2012.11.05 13:12:55
*.188.141.115

롬 타가 바인딩에 있는 칸트&리프트 기능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사용기 및 정보가 많이 없어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개츠비님 부탁드립니다 ^^

TORSTEIN180

2012.11.05 13:19:08
*.70.53.43

6번 ix9 빅보이 커스텀 데크 기대되네요

신화닉스

2012.11.05 14:12:58
*.111.1.18

부츠리뷰기대됩니다 ㅎㅎ

Boarder_Dean

2012.11.05 14:14:05
*.39.202.53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스케쥴 표까지 작성해주시니 더욱 더 기다려 집니다. ^^

Vento

2012.11.05 16:19:33
*.248.189.1

기대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24
57770 성우락커 하신분 계신가요 ? [28] GORAE:) 2012-11-06   529
57769 몬스터 에너지도 이제 편의점에서 살수 있겠네요 [10] 뿅~!!! 2012-11-06   1076
57768 자자 4분전입니다..준비들하세요 [2] ^^ 2012-11-06   411
57767 공정한 이벤트 당첨자 선정 방법을 고민해보아요 [9] 관리자 2012-11-06   386
57766 ■■■ 11/6 화요일 po주간챗방wer ■■■ 빨간개부리 2012-11-06   239
57765 오잉? 갑자기 헝글이 빠릅니다; [21] Hoon'S 2012-11-06 1 593
57764 이 꿈은 뭔가요.... [3] 맑은송어 2012-11-06   222
57763 중고 장터가,,, [2] yeol 2012-11-06   318
57762 여자를 꼬시는데 단한가지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file [12] BUGATTI 2012-11-06   1306
57761 곤지암의 장점 [15] 조세준[Jose] 2012-11-06 1 1294
57760 화요일 아침반 문열어요(출석하세용) [38] 숫눈길 2012-11-06   210
57759 휘팍 웹캠.... [7] jk4560 2012-11-06   991
57758 살아있네! 베가스 가녀왔어요~~ file [17] BUGATTI 2012-11-06   819
57757 1213 휘팍 개장을 다녀왔습니다. file [12] 필리핀유덕화 2012-11-06 1 1411
57756 드디어.. 연말 종무식 얘기가... [5] 세르난데 2012-11-06   436
57755 혹시 시즌권 가격 변화에 대해 아시는분??? [9] Kyle0119 2012-11-05   725
57754 죽을맛! (x_x) [24] 눈위의냥쮸 2012-11-05   759
57753 여기다가 이런 글을 써도 될 진 모르겠지만.... file [25] 블루베리킹 2012-11-05 9 1419
57752 시즌보험 관련 정보 file [13] Dmp_Watson 2012-11-05 6 1441
57751 자유롭게 쓰니까 자유게시판. file [7] 막쌍 2012-11-05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