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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둘다 연차내서, 설질이 가장 좋다는 화요일에 웅플을 갑니다.
저는 초중딩때 6년 보딩하다 접고, 직장다니면서 오래간만에 타는 지라 보드부터 해서 전부 구입했구여,
여친님은 옷만 구입하구 위*프 웅플 티켓으로 장비는 대여해서 가요.
여친님은 낙엽은 조금 할줄 알아서 이번에 가서 가르쳐 주려는데, 이상하게 두근두근 기분이 좋으면서도 불안하네요.
이거 가르쳐 주다가 혹시라도 싸울거 같아서 ㅠ
일부러 여기 보딩강좌에서 계속 레슨 동영상 보고 있는데, 예전에 저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드는 하루네요.
화욜 오전부터 타구, 체력 되면 점심 한타임 더 타려구요.
오후에는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 구경 하고, 아인스월드(?) 인가 가보려구요.
웅플 잘 다녀와서 사진 올려둘께요.
자유게시판이라 수줍게 적어보는데 왠지 염장 글이라고 혼날거 같네요.
다들 생기실거에요!
파이팅 ^^
- 사진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아이패드 배경화면^^ 공유합니다~
문제 되면 자삭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