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웅플 다녀왔습니다.
어제 난생처음 웅플의 울퉁불퉁한 슬러쉬맛을보고 오늘도 맛봐야지 하고 퇴근하자 마자 간단하게 요기하고
장비챙기구 출발!
주차장에 도착해서 부츠신고 헬멧쓰고 데크들고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오늘은 너널하게 좀 타겠구나 ^^ ㅋㅋ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2층 도착.......
와이프가 불쌍한지 통닭시켜준답니다. 치맥하고 잘랍니다.
와이프 아직도 킥킥거립니다..
보안요원들 cctv 화면 보면서 뭐지? 저건 뭐지? 했을듯..ㅠㅠ
덕분에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