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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대판하고

 

4일째 냉전중

 

서로 말 한마디 안하고 있음

 

편하네요  ㅡㅡ;;;;;;;;;;;;;;

 

혼자사는게 체질인가 ㅡㅡ;;;;;;;;;;

 

편하긴 편한데 뭔가 뒤가 구린느낌..............찝찝함............짜증 ㅡㅡ;;;;;;;;

 

2년9개월동안 져주고 살았더니 점점 도를 넘어서는거 같아서 이번엔 안지려구요

 

주위에선 다들 여자한테 이기려고 하는놈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놈이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맨날 져주기만 하다 내가 하고싶은건 다 포기하고 살거면 왜사나 싶더라구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미래는 알 수 없으니까요...........

 

그와중에 전 헝글 11렙을 위해 뻘댓글을 달고 다니고 있지요

 

이건 뭐...........에효

 

그냥 짜증나고 답답할때는 인터넷이나 하고 (원래 혼자 피씨방쳐박혀서 몇시간이건 하루종일이건 게임하면서 푸는데 회사라...)

암튼 혼자 궁상떠는 버릇이 있어서..........

 

답답하네요 내가 바라는건 그 입에서 미안해 한마디 나오는거 그거뿐인데......

엮인글 :

Destiny♡

2011.02.17 09:59:31
*.196.45.133

인디맨

2011.02.17 10:00:17
*.105.37.56

그니까 토욜에 진지하게 이야기좀 해봅시다.

 

와요 -_-;;

동풍낙엽.

2011.02.17 10:04:24
*.216.142.242

진지하게 얘기하자고 부르시더니 상담은 다른분께 넘기시고 다른여자사람하고 얘기만 하셔놓고 ㅡㅡ;;;;;;;;;;;

 

인디맨

2011.02.17 10:08:19
*.105.37.56

으읭??? 보쌈집에서 다른분(슨상님)이 상담 해주지 않았어요?

 

잘하시던거같던데...;;

NANASHI

2011.02.17 10:00:00
*.94.41.89

이또한 지나가리라................(요)

 

 

하르모니아

2011.02.17 10:00:33
*.169.143.253

죄송합니다~!!!

늑대™

2011.02.17 10:01:49
*.96.12.130

젭알 화해 좀 하세요;;

 

져주는게 이기는거 맞잖아요!!?;;;

인디맨

2011.02.17 10:02:55
*.105.37.56

좀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바라지 마세요;;;;;;;;;;;;;;;

 

안변해요 ㅠㅠ

 

이분 제 뒤를 따르시는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붉은달리아

2011.02.17 10:02:24
*.167.6.122

ㅡㅡ; 여자는 그리 생각안하던데요.... 싸우고 나면 항상 자기가 져줬다고 생각하던데...

 

싸우고 나면 결국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자기가 져주고 봐준거라고 ㅜㅜ.

 

암튼 전 동낙님의 고군분투 응원합니다. 화팅.

 

간지꽃보드

2011.02.17 10:04:35
*.137.92.180

ㅌㄷㅌㄷ 화해하셔요~

씻으면원빈

2011.02.17 10:06:22
*.144.219.204

이 분 쪼콜릿 못받았다고 이러시는건 아니시겠죠?

 

 

설마..화이트데이까지 삐져있을 작전계획을 잡으신것도 아니시겠죠?

 

 

어차피 화해할거라면 남자답게 쿨하게..."미안해~"라고 먼저 말하세요

 

그러면 그쪽도 "뭐가 미안하데~"라고 말할테니깐요~

 

 

 

농담이구요 빨랑 화해하세요~

 

식사는 하셔야 하잖아요~

 

 

 

인디맨

2011.02.17 10:08:56
*.105.37.56

"뭐가 미안하데~"라고 말할테니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풍낙엽.

2011.02.17 10:12:05
*.216.142.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람마

2011.02.17 10:08:30
*.234.217.5

저도그렇게 헤어졌습니다 ㄷㄷㄷ

붉은달리아

2011.02.17 10:14:46
*.167.6.122

설마... 그런걸로 법적 헤어짐까지는.....

김대리.

2011.02.17 10:11:56
*.70.132.246

ㅌㄷㅌㄷ... 저도 잘 살아요..

라카루스

2011.02.17 10:17:02
*.228.122.56

화해하세요 ;;

연어☆

2011.02.17 10:18:25
*.109.111.122

빨리 대화로 풀어나가심이.. 좋을것 같습니다요~^^ 

꾸뎅

2011.02.17 10:24:02
*.243.254.15

잘 해결 되시길.. =ㅅ=;;;

®_★궁디랜딩

2011.02.17 10:24:38
*.145.80.67

다 지나가면 별거 아니고..

다 시간가면 후회 할것을..

ASKY

2011.02.17 10:25:55
*.79.94.122

부디 원만하게~_~

우루루꽝

2011.02.17 10:32:21
*.94.94.131

2년9개월 저줬으면.... 그냥 저 주시지...

문득...

2011.02.17 11:19:48
*.198.83.27

여자(남자)에게 져 주는것은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평생 짓눌려 머슴(하녀)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 마눌(남편) .........자기 여자(남자)이라 이해하고 감싸야지 하는 생각은 오류입니다...

자기 여자(남자) 일수록 때론 객관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때에는 애기를 해주고 그것으로 인해 싸울마정 애기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가치관이 조금이라도 생겨납니다...

아기를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같다고 생각됩니다...

내 아이이기에 잘못을 해도 잘못되었다 ...혼을 안내는 것은 그 아이가 남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아이라서 그렇다....잘못된 생각입니다...

주위의 모르는 어른이 그 아이에게 훈계를 하면 그 부모는 오히려 그 사람에게 머라머라 합니다...(요즘세상 대게 그렇다는 겁니다....)

그만큼 사회가 혼탁하다는 애기입니다...

 

성인인 우리들도 잊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그 행동이 잘못인지 아닌지....모를때 많습니다...

 

그걸 옆에 있는 남편이나 부인 혹은 여친이나 남친이 애기를 분명 해줘야 합니다...잘못이라고....

 

그래야 뉴스에 나오는 개똥녀라던지......지하철변태남 등등 그런 나뿐행동이 없어질것입니다...

 

바로 우리 자신...그리고 자신의 주위부터 깨달고 훈계를 할 필요성이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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