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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라 첫보딩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지난 주말 고작 이틀 탔는데...ㅠㅠㅠ
2주 폐쇄...
나라에서 결정한 일이니 따르는 건 당연한 거지만
아쉬운 마음은 금하지 못하겠네요.
시즌권 받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환불해야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2020.12.22 10:40:18 *.130.93.225
아쉬워요.. ㅠㅠ 전 참았다가 1월에 여러번 탈려구요...
2020.12.22 10:40:20 *.109.253.201
시즌권 개시도 못하고 있다가 내일부터 휴가인 사람도 있어요 ㅠ.ㅠ
저번주에만 이런걸 말해줬어도 휴가 변경했는데 ㅋㅋㅋㅋ 개 망해써.....
2020.12.22 10:41:41 *.141.89.123
저도 연말이면 잠잠해 질거라 믿고
콘도 잡으거 두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무진장 아쉽네유
연휴라 더 좋았는데 ㅠ ㅇ ㅠ
2020.12.22 10:43:32 *.230.52.171
보드 타는 입장에서, 그 마음 백 번 이해 합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생계보다 레저 스포츠가 우선일 순 없죠.
그나마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지금 하는 조치들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단계죠.
즉, 우리 가족의 안전은 기본이고, 스키장을 더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하는 과정이죠.
2020.12.22 10:45:29 *.39.212.213
2020.12.22 10:53:02 *.230.52.171
소이망//
어떻게 받아들이든, 님의 주관이니 인정 합니다만,
그냥 제 생각 말한 거에요.
저 내용을 뒤집어 볼게요.
'레저 스포츠가 생계보다 중요하다.?'
말이 되나요?
이게 가르치는 거에요? 당연한 내용인 거 같은데요.
2020.12.22 10:53:49 *.145.10.127
그니까 그걸 누가 모르냐 이겁니다 다알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으니 이런글 올리시는거 아닙니까
2020.12.22 10:57:06 *.230.52.171
님이 올리신 '본문'도 아닌데, 왜 님의 주관적 잣대를 대시는 거죠?
2020.12.22 10:57:24 *.145.10.127
됬수다
2020.12.22 10:58:48 *.230.52.171
마음대로 공격 하고, 마음대로 그만 두고.
쿨 하시네요.
같은 보더로서 마음은 공감하나, 가족의 안전과 더 안전한 보딩을 위한 과정이라고 '위로'하는 글이라고 보여지진 않나보죠?
(+)
여기 사이트에 오는 보더들 모두 마음이 편한 사람이 어딨어요?
그러나 코로나 방역이라는 우선 순위라는 게 있으니, 참는 것 뿐.
동생들이랑 어떻게 놀자고 얘기 다 해놨던 거 다 날아갔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아, ... 고만해야 겠다.
2020.12.22 11:05:40 *.145.10.127
^^
2020.12.22 10:52:47 *.112.178.242
2020.12.22 11:04:47 *.46.182.128
아직 시즌권 안받았습니다. 우헤우 ㅜㅜ
아쉬워요.. ㅠㅠ 전 참았다가 1월에 여러번 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