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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lopain입니다.
다들 스키장 폐쇄문제로 인해 격양되어있으시군요.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근데 진짜열받는건 출근하고 벌어지네요.
취미가 볼링/보드 가 메인이다보니 회사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되는데...
2단계에서 볼링장 문닫으니 (실내체육시설이라 2단계에서 문닫습니다) 이제 볼링못쳐서어쩌냐~
이번에 스키장 폐쇄결정나니 아침부터 스키장 못가서 어쩌냐~ 하네요.
하............
그래놓고 골프는 4명이서 치니까 5인이하라 괜찮다고 하는소리에 멘탈이 나가버릴거같네요.
취미생활 즐기기위해 회사를 다니는건데 이렇게 막아버리면 대체 뭘하라는건지..............
코로나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셧다운하는거 다 인정합니다만
왜 차별적인지가 의문이네요
특히 골프장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아.........
다들 비슷한일을 겪고 있나보네요
저한테 뉴스에 스키장 줄선거 보니까 엄청난거 같다고 사람 많은거 같으니 가면안되지~ 하면서 비꼬는데
해명해봤자 핑계로 들릴테고 안그래도 못가서 빡쳐있는데 뚝배기를 깨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셔틀타려고 데크들고 지하철 버스타면 바로 눈치각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