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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 17년의 개츠비 입니다.
그동안 큰 사고는 나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접촉 사고는 났었는데,
김여사와 두번,
군인 트럭과 한번,
택시와 한번,
김사장과 한번,
보험사기 한번,(보험사기 전과 80번이더라구요)
암튼 제일 답답하지만, 기선을 잡으면 보험사에서 굽신거리면서
해결 되는게 김여사 사건이구요.
군인은 제 차 밖고 먹튀 하다가 영창 보냈구요.
택시는 뒤에서 제대로 받혔는데, 나이스 해서 그냥 수리비만 받았고,
불륜 현장으로 의심되는 김사장은 제 트럭에서 떨어져 나온 나무 쪼가리에
범퍼가 긁혔다고 주장하여 보험 처리 해주겠다고 했는데.......
8개월 후에 범퍼 전체를 갈았더라구요...헐~
그리고 세달전에 김여사에게 뒤에서 콩 밖혔는데, 그냥 보내드린 적도 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통이 큰지 상대가 나이스 하게 나오면 그냥 보내드린적 몇번 있는데,
보험 사기도 당하고, 도색 한다고 해놓구서 나중에 범퍼를 전체 갈면서
뒷통수 치는 경우도 있고..........도교법 모르는 김여사와 2주에 걸쳐 싸운적도 있고
......깨우친 것은, 가해자라면 나이스하게 해결해 주되,
피해자가 되면, 도교법 공부 확실히 해서 인정사정 봐주지 말자 입니다.
그리고, 보험직원들......양아치 입니다. 7:3 8:2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빠져나올 수 없는 과실비율 (특히 , 끼어들기 금지구역에서 끼어들기 사고 나면 100% 임,
실선, 안전지대로 끼어들기, 주차로에서 끼어들기 등등)
을 가지고 따지고 들면서 버티면 언젠가는 해줍니다.
교통의경으로 전역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고 처리 할때 가장 말이 안통하는 족속들은....
바로 교회차량.....
-> 믿으시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저는 공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