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과장님이 한분계십니다.
저보다 8살정도많은걸로알고잇고요.
근데 이분이 담배를 태우시는데 어느순간 담배를 끊겟다더니 저한테(제가옆자리이고 같은일을하고잇어요) 담배를 달라고합니다. 뭐 하루이틀이야 줄수잇는데 본인은 밥먹고나서 한두개씩만핀다는데 하루에 5까치정도 주는거같아요
책상에 올려놓으면 알아서 빼가고요.
아깐 담배 한가치만달라길래 전 팩을 피기때문에 털어서 줫더니 삐져나온 담배글 싹 가져가네요.
담배값이 아까운건아닌데 짜증이나네요
안끊고 그렇게 필거면 정상적으로 사서 펴야맞는건데
나이도잇으신분이 왜저럴까요.
일은 일대로 맨날어디 나가서 안보이고 오늘까지해야되는일이라 저혼자 낑낑대고 잇는 기분이네요.
좋은방법없을까요? 이분이 예전부터그랫다네요
제가 벌써 3대째인거같아요
제위로 두분이 당하셧고요.
은근 스트레스받아요..
Ps. 저 쪼잔한놈은아닙니다..ㅎㅎ
자기는 끊었다면서 담배좀 달라고 하는 사람들보면 . 어휴~
과장님이 안피우는 담배는 위에 놔두고..
본인이 피는 담배는 따로 가지고 다니세요 ㅋ